공과해설
4/26(목) 야3:13~18 하늘로부터 오는 지혜를 사모하자
지혜와 총명이 있는자는 선행으로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여라
그러나 너희 마음속에 독한 시기, 다툼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스려 거짓하지 말라
이러한 지혜는 세상적이요 정욕적이요 마귀적이다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요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다
위로부터 난 지혜를 사모하라 성결하고,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다
화평케 하는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둔다
[묵상과 느낀점]
지혜와 총명이 있는자는 선행과 온유함으로 실천하라 한다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총명을 선한 일을 도모하고 온유함으로 사랑을 실천해야 함을 말씀하고 있다 그렇지만 마음속에 시기,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하야 한다
그것은 진리를 거스리는 거짓말이 때문이다
이와 같은 지혜는 하나님과 관계없는 세상적인것이며 자신의 정욕을 위한 것이며 아울러 마귀적인 것이다
시기와 다툼이 요란하게 하며 모든 악한 일이다 하신다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남을 시기하는 마음과 지체나 이웃들과의 다툼이 마귀적이고 모든 악한 일인데 지금까지 그런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살아왔음을 돌아본다
성도는 하늘로부터 난 지혜를 사모하여야 한다
성결, 화평, 관용, 양순, 긍휼을 행함으로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는 삶을 살아야 한다
깨끗한 믿음안에서의 양심과 가는곳 마다 화평을 나누며, 다른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는 관용 그리고 주님과 같은 온유함을 담은 양순, 어려운자 위로받을 자 등 주변에 긍휼함이 필요한 자들에게 주님의 긍휼을 베푸는 그런 선한 일들을 많이 행하며 한쪽으로 치우침없는 마음과 거짓없는 삶을 살아 주님 영광 나타내는 성도가 되어야 겠다
화평케하는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신다 하셨는데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땅을 살아갈 때 의의 열매를 많이 맺어야 한다
[결단과 적용]
1. 하나님을 아는 지혜, 총명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주의 선한 일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시기와 다툼이 없이 자기를 드려내려는 마음 버리고 진실하게 살겠습니다
-> 오늘 하루도 주님 주신 지혜로 선행과 온유함으로 살도록 기도합니다
2. 다른 사람을 시기하는 마음과 모든 일에 다툼이 없는 삶을 살도록 자신을 말씀으로 주장하겠습니다
-> 다른 직원, 다른 지체의 좋은 모습, 잘된일을 축복하며 잘못된 일은 위로하는 하루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3. 하늘로부터 난 지혜를 사모하며 성결, 화평, 관용, 양순, 긍휼, 편벽과 거짓이 없는 삶을 통해 하나님이 기쁘하시는 선한 열매를 많이 맺도록 힘쓰겠습니다
-> 오늘하루도 하나님의 자녀답게 내가 가는 그곳이 화평케되는 은혜가 있기를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