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해설
4/25(수) 야 3:1~12 혀을 주장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말만하도록 도우주소서
1~2절,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되지 말라
본문에서는 선생은 말로서 남을 가르치는 자들을 말한다 우리모두가 선생의 위치에 있다
가르치는 자가 주의해야할 것을 말하고 있다
말로서 아니라 행동으로 행함으로 진실한 가르침이 있어야 한다
3~6절
혀(말)의 힘에 대하여 재갈, 배의 키, 불로 설명하고 있다
재갈로 말을 순종케하며, 작은 배의키로 큰 배를 제어하고, 작은 불이 많은 나무를 태우듯이 우리의 말이 우리 인생을 움직이기 때문에 우리의 입을 잘 다루어야 한다
혀는 불이라 한다 우리의 혀가 온 몸을 더럽히지 않도록 말과 혀를 주장하고 살아야 한다
7~8절, 혀(말)을 제어하기가 힘듬을 말하고 있다 실수도 많고 그 말에 영향력이 크다
그리고 혀에는 죽이는 독이 가능하다 한다
혀는 우리의 말로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며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도 하고 기뻐게도 하기 때문에 말한마디도 말씀안에서 생각하고 말해야 한다
9~12절, 우리의 입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입이다. 그런데 이 입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기도 한다 즉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온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엄청난 잘못이며 모순된 것인가
한 샘에서 단물과 쓴물을 낼 수 없고, 한 나무에서 2가지 열매를 맺을 수 없듯이 우리의 입으로 찬송과 저주를 같이 내어서는 안된다 오직 주님을 찬송하고 경배하는 입이 되어야 한다
[결단과 적용]
1. 가르치고 권면하는 직분자로서 말로 아닌 진실한 삶과 행동으로 본이 되는 가르침을 하겠습니다. 특히, 양육훈련을 섬김에 있어 만남의 시간들이 나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을 가르치는 행위가 되지 말고 성령님의 인도하심 아래 하나님의 뜻과 그 분이 기뻐하시는 선한 것을 말씀안에서 나누는 양육훈련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2. 항상 말을 할때 절제하며 나의 입술과 말을 주님께서 지키주시도록 간구하며 좋은 말, 은혜로운 말, 긍정의 말, 치유하고 회복이 있는 말을 하도록 오늘하루도 살겠습니다
직원들에게 파이팅메세지로 오늘하루를 시작합니다
3. 나의 말 때문에 상처받은 가족에게 회개하며 교회지체나 직장동료있다면 용서하여 주심을 간구합니다
4. 나의 입을 종일토록 주님만 찬양하고 말씀을 묵상하는 입 되기를 원합니다
성령님께서 주장하여 주시고 내 자신 이것을 의식하며 사는 하루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