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관찰]

주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있는자는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지 말라

부자와 가난한자를 너희끼리 구별하여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가난한 자를 택하여 부하게 하시고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하나님나라를 유업으로 주신다

이것이 성경에 기록한 최고의 법 즉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을 지키는 것이다

사람을 외모를 판단하면 죄를 짖는 것이니 율법으로 보면 범죄자이다

긍휼을 행하지 않는자는 긍휼없는 심판을 받고, 긍휼을 행하면 심판을 이긴다

[느낀점 및 묵상]

1. 믿는자는 결코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가난한자 부한자를 구별하여 가난한자를 멸시하고 부한자는 좋은 자리에 앉히는 등 차별하는 것은 악한 생각이라 하였다

우리들이 의식하든지 의식하지 않든지 이러한 행동들은 일상중에 많이 있어 대수롭지 않게 행하고 있다 그러나 말씀은 이런 것은 악한 생각이라 한다 우리에게 주는 책망의 말씀이다

2. 특히, 가난한자들을 택하시고 부하게 하시고 하나님나라를 유업으로 주신다

가난한자들 그들은 부한자보다 하나님을 더 의지하기 때문인 것 같다. 나 자신도 영적으로 가난한 심령으로 주님께 더 많이 나아가는 그런 심령이 되어야 겠다

3. 이웃사랑하는 것이 최고의 법이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주님 말씀을 묵상하며 가난한자 우리이웃들에게 더 사랑을 베푸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의 실천이다

4.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는 것을 죄를 짖는 것이다 특히 율법에 범죄자라 하였다

살인자, 도둑질한 만 범죄자가 아니라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는 자도 동일에게 범죄자라 한다 일상중에 얼마나 사람을 판단하는 죄를 짖고 있는지 말씀앞에 죄인임을 고백하며 나아간다

5. 긍휼하심을 잃지않도록 기도하자. 긍휼을 행하지 않는 자는 긍휼없는 심판을 받는다 주님앞에 설때 주님이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실 것을 믿으며 사는 날 동안 이웃에게 동료에게 교회지체들에게 사랑의 긍휼, 위로의 긍휼을 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결단 및 적용]

1. 교회 섬김에 있어 외모로 성도를 판단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예배안내중 산 할아버지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긍휼로 맞도록 하겠습니다

-> 주님께 사람을 영적으로 분별할 수 있는 신령한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간구합니다

2. 나 자신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되겠습니다

-> 말씀앞에 말씀의 거울에 나를 비취어 내 속에 있는 자아를 내려 놓고 가난한 심령으로 주님을 받아들이겠습니다

3.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는 것이 죄, 범죄자라는 것을 의식하지 못하고 살아왔습니다

-> 이제 범죄하지 않도록 주님께 나아갑니다

4. 긍휼을 행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 오늘하루도 내 마음에 긍휼한 마음 식어지지않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