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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해설

  • 묵상하는자
  • Apr 05, 2012
  • 10232

[내용관찰]

1. 발라도가 예수님에게서 죄를 찾지못해 헤롯에게 보냈는데 헤롯 역시 그일에 관여하지 않기 위해 예수님을 다시 빌라도에게 보냅니다. 그러나 빌라도 역시 예수님을 죽일 이유를 찾지못해

대제사장,관원, 백성들 앞에서 예수님을 때려서 석방할려고 2번이나 노력한다

2. 그러나 대제사장, 백성들은 소리질러 재촉하여 십자가에 못박기를 구하며, 민란의 주모자이며

살인자인 죄수 바나바를 놓아 달라고 요구 한다

3. 빌라도는 저들의 요구에 못이겨 결국 바나바를 놓아주고 예수님에게 십자가형 언도를 하고

예수님을 저희들에게 넘겨준다

[연구와 묵상]

1. 빌라도와 헤롯이 예수님을 심문한 후 서로 미룬것을 볼때 예수님에게 죄를 물을수는 없었다

특히, 로마총독 빌라도는 2번째 심문에서도 너희의 고소하는 일에 대하여 죄를 찾지 못했다고

하였으며, 자신의 결정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알리기 위해 대제사장, 관원, 백성들을

모아놓고 예수님을 때린후에 놓아 주자고 말한것이다

2. 무리의 행동에서 이들의 2중성을 보게된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지난날 광야에서, 들에서, 회당에서 주님의 말씀을 청종하고 따랐으며, 예루살렘 입성시에는 메시야로 예수님을 열광적으로

환영한 무리들이 오늘은 예수님을 죽이는 무리들로 변한것이다

3. 로마총독인 빌라도는 예수님의 무죄를 알지만 백성들의 아우성이 민란등 폭동으로 번질것을

우려하여 정확한 판결을 하지 못하고 무죄한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줌으로 오늘날까지

우리의 신앙고백에서까지 그 이름이 하나님께 도고되고 있다

[느낀점]

1. 2000년전 이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은 당시 로마의 법으로도 죄를 찾을 수 없는

분이 였지만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이루시기 위해 십자가 형벌을 수긍하며 받으시고

고통당하신 주님의 사랑, 우리를 위한 그 사랑을 느낍니다

2.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밖으라고 소리친 백성들, 그들이 예수님을 바라보며 따른것이 세상적인

이스라엘의 해방과 자유인것 같습니다

우리의 신앙모습도 세상적인 복과 편안함을 위해, 그리고 종교적 삶을 위한 것이 아닌지 되돌아

보게 됩니다. 이중적 신앙관, 세상에서와 교회에서의 분리된 삶이 아닌지?????

3. 예수님에 대한 빌라도의 결정이 당시의 상황으로는 어쩔수 없는 일이 었지만 결국은

자신을 위한 결정이였습니다. 나중에 일어날 일들을 염려한 결정이다. 그러나 그 결과는

빌라도에게 씻을 수 없는 오면을 남기게 되었다

우리의 삶속에서도 자신이 처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 어찔수 없는 상황으로 인해

주님을 배반하거나 부인하는 그런 자가 되지 않게 말씀에 충실하게 살며 주님과 동행합시다

[결단과 적용]

1. 고난주간을 통해 주님의 십자가를 경험하고 나 자신도 십자가와 함께 죽기를 원합니다

-> 특새를 통한 십자가 경험(매일), 일과시간중 자신을 죽이고 살기(동료 등)

2. 무리들 처럼 세상것 바라보지 말고 온전히 주님을 따르게 하옵소서

    믿음이 연약하여 주님을 저버리지 않도록 굳건한 믿음 주옵소서

-> 삶의 라이프타임을 주님과 함께하겠습니다(매일 경건생활 훈련하여 습관되도록)

     새벽기도, 큐티(노트기록등), 성경읽기(오늘 이사야 51-5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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