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해설
4/3(화) 눅22:54~71_예수님을 세번 부인한 베드로, 그를 긍휼히 여기신 예수님
[내용관찰]
1.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의 집에 끌려 들어갈때 베드로가 멀찍이 따라감
사람들과 함께 뜰에 앉아있는데 한 비자가 베드로에게 이 사람도 그와 함께 있었느니라 함
이때 베드로는 내가 저를 알지 못한다고 부인함(57절)
조금후 다른 사람이 너도 그 당이라 하니 베드로는 이 사람아 나는 아니로라 2번째 부인함(58절)
한시쯤 지나 다시 한 사람이 장담하여 이는 갈릴리 사람이니 참으로 그와 함께 잇었느니라하니
베드로가 이 사람아 나는 너 하는 말을 알지 못하노라 하며 3번째 예수님을 부인함(59-60절)
이때 닭이 세번 울었으며 그때 주님께서 베드로를 돌아보시니 베드로는 주의 말씀
곧 오늘 닭 울기전 네가 세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는 말씀이 생각나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였습니다
2. 지키자 자들이 예수님을 희롱하고 때리며 눈을 가리우고 너를 친자가 누구냐 하며 선지자 노릇하라고 함
3. 백성의 장로들, 대제사장,서기관들이 예수님을 공회로 끌고가 네가 그리스도여든 우리에게 말하라 하니 예수님께서는 내가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않을것이요 내가 물어도 너희가 대답지 않을 것이라 하시며
이제 후로는 인자가 하나님의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으리라 하시니 그들이 그러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 대답하시되 너희 말과 같이 내가 그니라 하심
[연구와 묵상]
1. 예수님이 잡혀갈때 베드로는 멀찍이 따라가서 사람들과 같이 예수님의 당하는 모습을 지켜봄
2. 이렇게 지켜보는 자리에서 주변에게 있는 사람들로부터 예수님의 제자라고 지적당하자
처음에는 내가 저를 알지 못한다하였으니 두번째는 나는 그 당이 아니로다하였고
세번째는 정색하며 이 사람아 나는 너 하는 말을 알지 못한다고 강하게 부인함
3. 3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한 베드로를 예수님께서는 긍휼한 마음으로 돌아보시며
그 주님의 눈을 보고 자신을 잘못을 깨달은 베드로 회개의 통곡을 가짐
4. 군인들과 데제사장, 서기관들에게 조롱당하는 예수님, 이 고통과 치욕을 인간적으로는
감당할수 없지만 기도로 준비된 예수님께서는 능히 하나님의 일을 이루기 위해 담담히
잔잔하게 순응하심
5. 예수님이 자신이 그리스도이며 인자가 하나님의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을 것이며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증거하지만 대제사장,서기관들은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며
그 말을 믿지도 않음
[느낀]
1. 멀찍이 예수님을 따라간 베드로를 보며, 내가 어런 상황이 였다면 어떻게 하였을까
내 자신의 신앙생활하는 모습이 그렇것 같기도 하다
2. 베드로! 제자로서의 삶을 살았지만 기도하지 않으니 심령이 약해져서 예수님을 멀찍히 따라갈 뿐아니라 3번이나 부인하는 연약함을 보였다
3. 그렇지만 닭 3번울때 주님의 긍휼히 여기시는 눈빛을 보고 다시 돌아서는 회개의 삶이
베드로의 다른 모습인것 같다 이후의 베드로의 삶을 볼때 그의 회개는 주님을 위해 죽음까지도
내려놓는 회개였다
4. 3번이나 자신을 부인한 베드로를 긍휼히 여기시는 주님, 눈 가리우고 회롱하며, 때리는
모든사람들을 사랑으로 감싸주시는 주님의 인자하신과 긍휼하심을 바라봅니다
5. 예수님자신이 친히 그리스도이심을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는데도
마음의눈과 심령이 어두워진 대제사장,서기관들은 참그리스도 하나님을 알지못했습니다
우리자신의 마음의눈과 심령이 말씀으로 밝게하사 주님의 뜻과 마음을 알게 하소서
[결단 및 적용]
멀찍이 따라가는 신앙은 결국 죄의 유혹과 사탄의 공격에 넘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 주님을 더욱 가까이 섬기겠습니다
-> 매일 말씀읽기 + 큐티로 주님을 가까이 함(큐티노트 기록)
베드로처럼 잘못된 길에서 신속히 돌이켜 회개합니다
-> 어제 생활속에서 잘못 바로 회개함
(어제 업무적으로 마음에 품은 동료에 대한 생각, 하루종일 기뻐하지 못함)
실패한 베드로와 조롱하는 희롤하던 자들을 긍휼히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을 간직하기를 원합니다 -> 직장동료와의 관계 회복(오늘 점심식사때, 따뜻한 분위기)
대제사장,서기관들과 같이 영적인 눈이 어두워지지 않고 영적인 눈(마음과 심령)이 세롭게 되고 밝은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말씀을 묵상하겠습니다
-> 성경읽기의 핵심 요절을 하루종일 읆조리겠습니다
(나 여호와는 의를 말하고 정직을 고하느니라 이사야 4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