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해설
3/24(토) 눅20:19-26 마음의 눈과 귀가 닫혀 버린 서기관들과 대제사장들
19절-20절, 포도원농부 비유 등 앞에서 말씀하신 예수님의 가르침이 서기관, 대제사장들 그들의
잘못을 지적함을 알고 있었지 때문에 그들이 가진 권세로 예수님을 즉시 잡고자 하였으나
예수님의 말씀에 반응하는 백성들을 두려워하여 그렇게 하지 못한 가운데
또 다시 예수님을 책잡기 위해 예수님께 거듭 질문을 하면서
21절과 같이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바로 말씀하시고, 가르치시며,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진리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나이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들의 이야기가 진심으로 하던지, 아니면 예수님이 듣기 좋게 하는 것이던지....
서기관, 대제사장들은 예수님의 말씀과 가르침에 대해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을 미워하며 죽일려고 한것이다
22-26절에 보면
세금문제를 두고 서기관,대제사장들이 예수님을 시험합니다 그때 예수님은
지혜롭게 그들의 물음에 답합니다
그리고 26절에 "그들이 백성 앞에서 그의 말을 능히 책잡지 못하고 그의 대답을 논랍게 여겨
침묵하니라" 합니다
예수님의 대해 아는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의 의미를 깨달아야 하는데
서기관, 대제사장들은 여러번 예수님과 만나 말씀을 들었지만 깨달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의 대답을 놀랍게 여기며 침묵할 정도로 예수님의 권세를 인정하고 알았지만
그들의 마음의 눈과 귀가 닫혀 있어 메시야 예수님을 깨달지 못한 것입니다
이들과 다르게 백성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열정적으로 따른 것을 보게 됩니다
동일하게 우리의 눈과 귀가 열려 주님이 말씀과 가르침을 깨달께 되기를 소원합니다
말씀을 들을때 그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 적용하지 말고 내 자신에게 적용합시다
21절의 서기관들과 같이 입으로는 예수님의 말씀을 말하지만 그 마음에는 예수님을
향한 마음이 없는 교만한, 거만한 마음이 내 속 마음에 자리 잡지 않도록 성령께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들 행동을 미루고 있었다
20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