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해설
3/23(금) 눅20:9-18 포도원 주인과 악한 농부
포도원 주인과 악한 농부 비유를 통해 하나님이 보내신 사랑하는 아들인 예수님이
당시 종교지도자들에게 죽임 당하실 것을 말씀하고 있다
9절, 한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가고...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다하시고 승천하시면서 보혜사 성령님을 두고 가시면서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 땅끝까지..복음을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농부와 같은 우리에게 포도원을 부탁하고 가신것으로 묵상해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부탁하신 영적 포도원을 잘 가꾸어야 할 책임과 사명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10-14절, 세상의 악함을 보는것 같습니다
포도원 주인은 그 농부들을 생각하여 잘 가꾸도록 부탁하고 떠났는데
농부들의 악한 생각이 그들을 지배함으로 포도원 주인을 배반하는 행위가 나타납니다
그런 농부들을 벌하지 않고 3번이나 종들을 보내 기다리시며,
마지막으로 자기의 가정 사랑하는 아들까지 보내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기대하는 포도원 주인의
마음이 오늘 하나님의 마음임을 알게 됩니다
오래참고 기다리는 하나님께,
세상의 물질과 욕심에 이끌러 본문의 농부들과 같이 끝까지 회개하지 않고 대항는
그런 내 자신의 잘못된 삶의 모습을 돌이켜 봅니다
16절,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에게 주리라...
우리에게 주어진 포도원을 잘 관리하지 못하고, 내것인양 그렇게 살아갈때 그 포도원을
다른사람에게 주신다고 하십니다
나에게 있는 건강, 물질, 재능 등.....이 모든것 주님이 원하시는데로 사용하지 않을때
다 가져가실수 있다는 말씀으로 묵상합니다
주님의 쓰심에 순종하며 내어 놓은 믿음, 헌신 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