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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해설

  • 묵상하는자
  • Mar 22, 2012
  • 11041

45-46절, 예루살렘 입성후 성전에 들어가신 예수님께서

시장터와 방불한 성전에서 장사하는 자들을 쫓아내시며,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고 장사하는 자들과

대제사장들 등 당시 종교지도자들을 책망하는 모습이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몸이 성전이라 하셨다. 성령이 그 안에 거하신다 하셨다

주님의 몸된 성전인 나의 지체를 기도하는 집, 성령이 거하실수 있는 곳으로 청결하게 관리하지

못함을 고백합니다...삶속에서 주님을 의식하며 깨끗하고 거룩한 성전으로

매일 기도하는 삶을 통해 주님이 원하시는 성전이 되도록 힘써야 겠다

아울러, 지상교회인 기장교회를 섬김에 있어

당시 종교적 의식을 통해 사리사욕을 취한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처럼 살지않고

섬김과 봉사에 있어 순수한 마음으로 섬기도록 해야겠다

 

47-8절, 성전에서 가르치는 예수님의 권세에 백성들이 다 귀를 기울이므로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을 죽일 꾀를 꾸밉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에는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의 가르침과 다르게 권세가 있었다

우리에게 말씀 주시는 목사님에게 권세를 주셔서 말씀이 역사하게 하옵소서

그리고 나 자신이 양육하는 일과 구역을 섬기는 일, 복음전하는 일에 성령님께서 함께 하셔서

권세있는 말씀, 복음이 증거되게 하옵소서

아울러,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중에 권세있는 말씀으로 나에게 증거되게 하옵소서

말씀의 저자인 성령님께서 직접 내게 깨달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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