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해설
3/21(수) 눅19:28-44 주의일에 쓰임받는자, 구원을 선포하는 자
28-35절, 주의일에 쓰임받는 나귀
예정된 주님의 십자가 길을 앞두고
제자들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오늘 본문입니다
예수님의 구원사역을 위한 입성에 사용된 나귀새끼....그리고 그 임자
비록 작은 나귀새끼이지만 주님의 일에 귀하게 사용되었습니다...
그 임자 또한 이유를 묻지 않고 나귀를 내어 줍니다
오늘도 주님께서는 나귀새끼와 같이 약하고 볼품없는 연약한 우리들을 주님의 구원사역을 위해
쓰시고자 원하십니다
나귀 주인과 같은 우리에게 주님의 쓰심을 위해 내어 놓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주님이 요구하실때 내어놓지 못하는 것이 없습니까?
36-40절, 주님을 입성을 찬양하고 외친 제자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나귀새끼를 타고 들어가실때..제자들이 자기의 본바와 모든 능한 일을 위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니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제자들을 책망하라고 함
이 때 예수님께서는 이 삶들이 잠잠하며 돌들이 소리지르리라 하심
예수님을 따르는 자, 제자들은 반드시 해야 할 사명이 예수님을 찬양하고 구원 주를 선포하는 것
입니다
오늘도 제자라고 하는 나 자신, 우리 성도를 주님의 이름을 선포하며 살고 있는지 말씀을 통해
묵상하게 됩니다, 너가 잠잠하면 하나님께서는 다른 것들로 소리지르게 한다는 말슴입니다
매일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주님의 음성 듣기만 말고 실천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