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해설
3/20(화) 눅19:11-27_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합시다
14절, 예수님께서 유대인들과 바리새인들에게 배척당하며
장차당할 고난과 핍박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3절, 어떤 귀인이 왕위를 받아 가지고 오려고 먼나라로 가면서
종들에게 은 열므나를 주며 돌아오기까지 장사하라 하십니다
나중 주인이돌아와 종들을 불려 어떻게 장사했는지 물어 보십니다
한 종은 한므나로 열므나를, 한 종은 한므나로 다섯므나를, 한종은 한 므나 그대로 가졌왔습니다
그리고는 그들이 이익을 남긴 므나의 양에 중심이 있는것이 아니라
그들의 주인을 향한 마음과 충성에 칭찬하며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각양은사를 주며 장사하라 하십니다
오늘 우리가 주님의 참 마음을 깨달아 그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
지극히 작은것에 충성하는 그런 삶을 요구하십니다
우리 인간의 마음은 작은것에 대한 충성이나 열심보다 큰것, 남에게 내세울수 있는것
남에게 얼굴드려내는 것 그런것을 좇아가는 마음이 많습니다
이제 나 자신을 성령님께 복종시켜 지극히 적은 것, 남이 알아주지않는 것에
헌신하는 삶을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