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해설
3/16(금) 눅18:1-14 간절함과 진실함이 있는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1절. 항상기도하고 낙망치 말라...
잘 알고있지만 잘 실천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항상기도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항상기도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 즉 요구입니다
2-8절, 오늘 본문에서도 비유까지 들어거면서 우리에게 설명하고 계십니다
불의한 재판관도 한 과부의 간청을 들어주시는데 하물며 우리를 지으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향한 간절한 요구가 느껴짐니다
또한 기도할때 낙망치 말라 하십니다....주님을 신뢰하고 기도합시다
기도응답은 하나님이 우리의 필요를 따라 적절한 방법과 정한 시간에 응답하심을 믿습니다
우리가 연약하여 잘 지키지 못하는 부분이 있지만 나름데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성령님 도와 주세요
9-14절, 세리의 진실한 기도와 바리새인의 자기 자랑스러운 기도를 보며
바리새인-서서 따로 기도....나는 다른사람과 같지 아니하고...금식, 십일조하고
- 바리새인의 기도하는 모습이 그 내용은 다르지만 오늘날 나의 기도모습과 크게 차이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나자신이 하나님께 나아가지만 자기의 선함과 의로움을 포장한 기도가 많습니다
새리-멀리서서....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가슴치며..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 우리의 기도에 새리와 같이 가슴치며 통회하는 기도가 없음을 고백합니다. 그저 형식적인 기도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고 나 자신에게 하는 기도...
새리와 같이 간절함과 진실함과 애통함이 있는 참된 회개의 기도자리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오늘 구역친교회를 통해 새가족과 온 성도들 믿음의 교제가 있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