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해설
3/13(화) 눅 17:1~10 무조건 용서하는 마음과 겨자씨 한알 만한 믿음 주소서
1절. 실족케 하는것이 없을 수 없으나 있게 하는 자에게 화로다
매우 엄한 말씀인것 같습니다. 실족케하는 일이 없을 수 없는데 실족케하며 화를 당한다
우리가 섬기는 성도나 이웃이 나로 인하여 실족하지 않도록 스스로 겸비해야 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나의 단 한마디의 말, 행동으로 다른사람이 실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말씀앞에 말한마다, 행동하나, 더 조심하고 생각하고 행하기로 다짐합니다
3-4절, 형제의 죄를 경계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하루 일곱번이라도 죄짖고 일곱번 회개하면
그를 용서하라...이 말씀을 하기전에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하심
형제가 잘못한 후 회개하면 끝까지 용서하라는 말씀으로 묵상됩니다. 이러한 용서는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용서의 말씀을 시작하기 전에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고 말씀하시지 않나
묵상해 봅니다
오늘 우리의 삶 가운데 나에게 잘못한 이웃들에 대하여 어떠한 태도로 대하고 있는지?
그들의 용서의 청함을 순전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는지?
이런 마음은 내 자신의 힘으로는 어렵습니다 본문 말씀에 의지하여 성령님의 도움을 구합니다
내 속에 진심으로 용서할 수 있는 마음 주옵소서
5-7절. 제자들이 예수님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라고 하실때, 예수님께서는 겨자씨 한알 만한 믿음만 있으면 뽕나무를 뽑아 바다에 심기우리라고 하십니다
겨자씨만한 작은 믿음이라도 그 믿음이 진실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을 가져야 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의 진실한 믿음없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참 믿음, 주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주변에 상황들에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주님만 믿고 행전하는 삶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