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해설
3/9(금) 눅15:11~24_탕자와 같이 방황하는 우리를 기다리시는 주님
11-17절, 아버지의 품을 떠난 아들
모든것이 충족한 둘째 아들은 아버지께 간청하여 자기에게 돌아올 분깃을 미리 달라하여
아버지 품을 떠나 먼나라에 가서 자기가 가진 돈과 자기중심의 삶을 살아보았지만
그 결과는 궁핍이 었으며 자기 배를 채우기도 힘든 상황을 만나게 됩니다
아버지를 떠난 탕자의 삶을 통해 성도가 주님을 떠난 삶은 어떠한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말씀따라 살지못하고 내 생각 내 욕심대로 살아가는 모습
세상의 물질과 향락을 쫓아가는 삶은 결국 탕자와 같이 후회뿐인것입니다
18-19절, 회개하고 아버지께 돌아가자
비롯 아버지를 실망시키며 재산을 가져가서 탕진한 아들이지만 마지막 순간에
아버지께 회개하는 모습을 봅니다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나를 품군의 하나로 보소서"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며 이전에 누리던 아들의 모든 특권을 내려놓고 품군으로 살겠다고 고백하며
아버지께로 돌아가는 탕자의 모습이 우리가 주님앞에서 가져야 할 진정한 회개의 모습인것입니다
철저한 내려놓음이 있을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긍휼을 베푸십니다
20-24절, 집나간 아들을 애타게 기다리는 아버지
집을 나간 아들의 잘못을 알지만 그를 용서하고 애타게 기다리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통해 잃어버린 영혼들이 돌아오기를 기대하고 있는 주님의 마음을 느끼게 합니다
백마리 양중에 잃어버린 한마리 양을 끝까지 찾아다니는 주인의 심정이 오늘 본문에서
탕자의 아버지 마음과 같습니다
돌아온 아들을 위해 큰 잔치를 베푸시는 아버지처럼 오늘도 죄인한 영혼이 주님께
돌아올때 기쁘하시는 주님의 모습을 봅니다
새가족을 위한 섬김과 봉사, 배려가 오늘 본문의 아버지와 같은 심정으로 감당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의 현재의 삶이 주님이 주신 축복임을 알고 신실한 삶으로 주님께 나아갑니다
주님떠난 삶은 불행과 궁핍밖에 없음을 고백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우리의 잘못된 길에서 빨리 돌이키게하시고 철저한 회개로 나아갑니다
집나간 아들을 애타게 찾으시는 주님처럼, 죽어가는 영혼들을 생명으로 인도하는 안타가운
마음으로 전도에 힘쓰겠습니다
새가족과 전도대상자들, 양육대상자들을 아버지의 심정으로 돌보며 섬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