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해설
3/2(금)_눅 12:49-59_시대를 분별하는 신앙
49-53절,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 아느냐 내가 노희에게 말하노니 도리어 분쟁케 하려 함이라"고 하십니다
즉 영적인 싸움이 주님의 오심으로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젠에는 우리 인생들이 죄에 종이 되어 죄 아래 복종하고 살았지만 주님이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여 주셨습니다
이때부터 선과 악, 진리와 비진리, 생명과 죽음의 영적인 싸움이 시작된 것입니다
오늘날 이땅이 얼마나 악합니까 우리 성도가 참 신앙으로 살아가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세상과 화평하는 것이 참 진리되신 주님의 말씀에 위배된다면 가감하게 세상과 죄악된 것들과
싸워서 화평의 본질이신 주님으로 화평케되는 세상으로 바꾸어 가야 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54-56절, "구름이 서에서 일어남을 보고 소나기가 오리라""남풍을 보고 심히 더우리라"
천지의 기상을 분별할 줄 알면서 이 시대의 현상을 보고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믿음의 겸비함을
갖추어야 할 것을 아직까지도 깨달지 못하는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세상의 습관을 쫓아 살아온 삶, 주님의 명령과 경고에 무딘 우리의 심령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외식하는 자들아....외치시는 주님을 음성을 듣습니다.
세상 마지막때가 가까움을 알고 주님이 진정으로 원하는시는 생명운동을 위해 힘쓰야 합니다
세상의 가치관으로 물질로 화평한 것이 아니라 복음,진리,예수님 때문에 참 화평을 누리는 성도되게
하옵소서
마지막때 세상의 권세잡은 악한 세력들과의 영적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믿음과 능력을 주옵소서
시대를 분별하고 하나님의 기쁘하시고 온전한 뜻이 무었인지 분별하게 하옵시고, 세상의 습관을 따르지 않고 주님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신앙을 갖게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