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해설
2/27(화)-눅 12:13-21, 예수님을 바라보는 우리의 생각과 우리가 추구해야 할 가치
13-15절, 예수님을 찾아온 한 사람의 모습, 자기 형과 재산나눔을 해결해 달라고 함
이러한 요청에 주님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고 하시며,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함에 있지않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우리의 기도와 삶의 모습이 이 한사람과 같은것 같습니다
예수님에게 구해야할것은 무엇인지 분간하지 못하고 물질적인것에 우리의 마음이 미혹되어
예수님을 복주머니로 생각하는 기복신앙이 우리속에 내재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주님께 구할것은 생명이요, 구원입니다
사람의 생명이 소유의 넉넉함 즉 물질에 있지않다고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참 생명이신 예수님만으로 만족하는 신앙이 되게 하옵소서
16-21절,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신 한 부자의 삶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이 땅에서
가져야할 참 가치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소출이 풍성한 부자는 너무 많은 자기 재산을 쌓아 둘곳이 없이 곡간을 더 크게 짓고
그것을 거기에 쌓아두고 평안히 쉬자, 즐거워하자 하지만 주님께서 그 영혼을 취하게 될때
그 모든 재산이 뉘것이 되겠느냐 하심니다
자기를 위해 재물을 쌓아두고 하나님께 부요하지 못한 부자의 삶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면서 추구해야 참 가치가 무었인지를 알게하는 말씀입니다
-세상 재물을 많이 소유하기위해 발부둥 치다가 주님의 부요함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할것 같습니다
또 성도의 삶에서 주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부자처럼 자신을 위한 쌓아둠이 아니라 나눔과 배품입니다, 비롯 나에게 부자와 같이 풍성함이 없지만 작은 것에서 나눔을 실천할때 더 큰것으로 나눔이 실천된다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쌓아두어야 할 재물은 세상의 재물이 아니라 하늘나라의 천국곡간입니다
영혼을 살리는 사역을 통해, 헌신과 봉사를 통해 하늘나라 창고를 가득채우는 그런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 부흥회 말씀처럼 하나님을 알고 온전함으로 제자삼는 일, 생명을 세우는 일에 전념하게 하옵소서
- 오늘도 은혜주실 말씀을 사모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