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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해설

  • 묵상하는자
  • Feb 27, 2012
  • 17329

1-2절, 바리새인의 외식을 주의하라

10장에서도 언급되었지만 바리새인들과 같이 외식하는 신앙에 대하여 경고하고 계십니다.

2절, "감추인것이 드러나지 않을것이 없고 숨은것이 알려지지 않을것이 없다"

우리의 겉모습을 화려하게 치장하고 내면에 있는 것을 아무리 감출려고 하지만

주님께서는 우리 겉뿐만 아니라 자신을 속이고 내속에 감추고 있는 내면의 생각과 모습까지

아시는 주님앞에 모두것 드려내놓는 회개의 심령을 주옵소서

2-7절. 집위에 전파되리라

3절, "너희가 어두운데서 말한 모든것이 광명한데서 들리고,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말한것이 집위에 전파되리라"

우리들의 전도생활을 뒤돌아보면 소극적인 모습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시는 말씀과 같이 복음에

대한 확신과 그 능력을 믿고 담대하게 드려내어 광명한데서 들리고, 집위에서 전파되도록 외칠것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6-7절, 말씀전하는 삶에는 여러가지 어려움과 핍박이 있지만 두려워하지 말라 하십니다

왜, 우리의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바 되신 주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시기 때문에 우리가 두려워 해야할 이유가 없다고 하십니다....

8-9절, 예수그리스도를 시인하는 믿음을 요구하십니다.
주님께서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하나님앞에서도 우리를 시인하고

사람들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하나님앞에서도 나를 부인한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예수님을 나타내지 못하는 그런 모습을 보게됩니다

11-12절, 주님때문에 당하는 어려움속에서도 "어떻게 무엇으로 말할것인가 염려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때 마땅히 할말을 성령이 곧 그때에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다"고 하십니다

우리의 생각과 입술은 둔하지만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말 할것인가를 가려쳐 주시니

성령님을 의지하면 나아갑시다

 

바리새인과 같이 외식하는 신앙을 버리게 하옵소서...자신의 모습을 말씀앞에 점검하게 하소서 

말씀을 세상속에서 담대히 전할 수 있도록 선포하는 믿음과 능력을 주옵소서

삶의 어떤 환경속에서도 주님을 시인하는 삶을 살게하옵소서

나의 생각과 입술을 지켜주셔서 성령님의 가르침을 따라 말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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