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해설
2/22(수)_눅11:1-13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의 모범을 따라 기도합시다
1절, 예수께서 한 곳에서 기도를 하시고
예수님의 기도생활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무시로 한적한곳을 찾아 기도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왜 이렇게 기도를 습관적으로 하셨을까 ?
하나님의 아들이지만 많은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꾸준히 기도하신 모습을 보며
나 자신의 연약함, 나태함을 보게 됩니다
새벽기도회 자리가 예전만 같지 않은 모습을 보면서 부흥집회를 앞두고
양육과 훈련을 통한 복음증거, 섬김을 위해서는 많은 기도의 무릅들이 요구되는 데
더 진심으로 간절하게 기도하기를 소원합니다. 우리교회 지체들이 동일하게
기도의 자리에 앉기를 간절히 간구합니다
2-4절, 기도의 표본을 따르자
주기도문은 우리가 드리는 기도의 표본이다
나 중심의 기도에서 우리중심, 교회공동체중심의 우리들을 위한 기도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이제는 하나님나라와 교회와 이웃을 위한 기도로 우리의 기도 패턴이 바뀌어야 합니다
그저 나를 위한 간구하는 기도보다 이웃과 지체들을 향한 중보기도를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 풍성함을 누립시다
5-10절,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리는 신앙의 삶을 살자
우리앞에 놓여있는 문제와 어려움이 있습니까
간절히 심정으로 기도의 무릅을 가지고 주님께 아뢰고
그 문제 해결을 위한 주님 뜻안에서 나아가야할 여러방법들을 찾고
문제를 문제로 보지않고 그 상황앞에 나아가 부딛칠때에 우리의 필요를 따라 성령님께서
좋은 길을 허락해 주실것을 믿음으로 믿고 나아갑시다
생선을 달라는 자녀에게 뱀을 주지않고 알을 달라고 하는 자에게 전갈을 주지않는 아비와 같이
신령한 아버지께서 그 간구하는 믿음의 자녀에 성령을 주신다고 하셨는데
믿고 순종하고 신뢰하며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