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해설
2/13(월)_눅8:40-56, 두종류의 믿음
1. 회당장 야이로의 간절한 믿음
- 예수님을 직접 찾아와 발 아래 엎드려 자기딸을 살려달라고 간청하는 믿음
- 예수님이라면 반드시 자기딸이 살것이라는 간절한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을 자기집으로
오시기를 간구하였음
2. 혈루증 앓은 여인의 예수님의 옷을 만지기만 해도 자기병이 낳게다는 믿음
- 자신의 부정함때문에 아이로처럼 예수님께 직접 찾아가서 간청하지는 못했지만
예수님의 옷긴만 스쳐도 자기병이 낳겠다는 진실한 믿음으로 12년된 혈루증에서 고침을 받음
위 두종류의 사람을 통해 내가 하나님께 나아가야할 방법을 분명하게 지시하고 있다
야이로처럼 적극적으로 주님께 나아가 큰 소리로 외치면 간구하고 기도하는 반면에
혈루증 여인과 같이 절대작인 믿음을 가지고 은밀하게 겸손하게 주님을 의지하는
신실한 믿음도 갖도록 성령님의 도움심을 구합니다
45절, 여인은 은밀하게 예수님을 만졌지만 예수님께서는 여인의 마음을 아시고 내게 손댄자가 누구인지 물으십니다....오늘도 동일하게 우리가 주님께 간절히 진심으로 찾아갈때에
주님께서는 우리의 형편을 먼저 아시고 필요한것들을 허락하십니다
50절,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예수님을 믿는 성도로서 세상을 살아가면서 야이로의 딸의 죽음과 같은 어려운 일들을
만날때 회당장의 집 사람들처럼 두려워 하지 말고..
죽음의 권세를 이기신 주님, 우리를 도우시는 구원자 주님을 바라보기를 원합니다
이번 한주간도 주님을 간절히 찾고, 겸손하게 주님을 만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