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해설
2/11(눅8:16-25)_등불의 교훈와 광풍과 물결을 잔잔케하신 주님
1.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평상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위에 두어 모든 이를이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
-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참 빛된 모습으로 살고 있는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본문 말씀에 등블을 그릇으로 덮지아니하고 모든이를이 볼수 있도록 등경위에 둔다고 하심
- 하루하루 생활속에서 주님이 주신 빛된 말씀을 덮어두고 내 생각 내 뜻대로 살아가고 있는지
않는지....내 삶이 등불처럼 가는 곳마다 예수님의 영광의 빛이 비추고 있는지.....
묵상하며 기도합니다
- 기장교회 모든지체들과 이땅의 성도들이 일터와 가정과 사회에서 그리스도의 등불된 삶을
살아 어두움, 죄악, 부정부패, 거짓이 사라지고 사랑과 기쁨과 평화가 충만한
기장교회, 이땅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2. 예수님의 모친과 동생을 향한 예수님의 말씀
-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 모친과 내 동생들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들
이라 하심
- 예수님께서 가족들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들이라고 본문은 소개하고 있습니다
- 오늘날 말씀을 들을수 있는 방법은 매우 많습니다....매주일, 새벽기도, 방송 등...
그러나 그 말씀을 순종하는 삶은 매우 약한것이 현실입니다
- 우리의 신앙생활이 말씀을 듣고 행함으로 교회내에서와 세상속에서 선한일을 행함으로
예수님께 인정받는 성도가 되도록 합시다
3. 큰 물결과 바람을 순종케하신 예수님
- 본문 이전의 말씀에서 예수님께서는 죽을자를 살시고 병든자도 낮게 하시는 등 수많은
이적과 기사를 통해 세상의 모든것들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나타내
보여주었다
- 이런 주님을 모시고 있는 제자들.....그 주님의 위대한 능력을 잊어버리고
큰 물결과 바람으로 인하여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하심.
-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 여정 가운데서도 주님을 모시고 살아가지만 큰 시험과 역경속에서
갈바를 알지못해 주님을 부르짖어야 할 그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그때마다 낙심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말고
제자들과 함께하신 예수님처럼 오늘도 우리와 늘 함께 계신 주님을 칮고
그분을 신뢰하는 믿음을 갖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