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해설
2/9(눅7:36-50)_함께나눕니다
본문은 바리새인의 초청에 응하신 예수님과 죽인으로 살아온 한 여인의 헌신을 통한
예수님의 교훈이 나타남
1. 바리새인의 초청도 마다 하지않고 응하신 예수님의 마음
사사건건 예수님을 비판할 꺼리를 얻고자하는 이들, 오늘 초청도 그러한 숨은뜻을 내포하고
있다고 보여짐, 그 마음을 다 하시면서도 초청에 응하신 예수님의 모습
- 요즘 목사님 메세지중 세상친구들과 잘 사귀라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그들속에 함께하며 죄악에 물들지 않고 그들에게 복음 메세지를 전하는 예수님의 모습을 닮기를
원합니다
- 또, 마지막절에서..."이가 누구이기에 죄도 사하는가"
예수님을 초청했지만 예수님을 바로 알지못하고 있는 바리새인들?
예수그리스도 그분 메세야, 구원주를 나의 주로 참 구원주로 고백합니다
2. 바리새인이 예수님을 대하는 자세
바리새인이 예수님을 초청했지만 의도적이며 순수하지 못한 초청으로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에
마음으로 비판하였음
- 목회자의 말씀이나 사역들을 자기 기준에 맞추어 비판하거나 방관하는 바리새인들의 모습이
우리교회 공동체에서 일어나지 않토록 기도하며
- 아직도 나 자신의 놓치못한 버리지못한 마음들 더욱 더 겸손하게 놓게 하옵소서.
일의 봉사가 아니라 말씀에 순종하며, 영혼을 살리는 양육과 복음전하는 일에 힘쓰게 하옵소서
3. 바리새인과 여인의 헌신
- 바리새인은 예수님을 초대했지만 헌신이 준비되지 못했음, 그러나 죄인 여인은 스스로 준비하여
예수님께 나아와 값진 향유와 가장 귀중한 머리로 예수님께 헌신함
- 바리새인처럼 준비되지않는 관념적으로 예수님을 믿는 믿음 갖지 않게 하옵소서
- 여인은 귀한 향유와 자신의 머리로 주님을 발을 씻는 헌신. 보통여자로서는 할 수 없는 행동입니다
이로인하여 육신의 죄 뿐만아니라 영혼의 죄까지도 사함을 받음
- 우리가 주님께 헌신봉사한다고 하지만 오늘 이 여인처럼 참 헌신을 많지않다고 생각됨
- 특히, 오늘날 우리의 삶의 우선순위에서 입으로는 예수님 먼저라고 하지만 실제 삶에서는
내가 필요한것 먼저하고 정말 가장 귀한것을 드리지못하는 자신을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