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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해설

  • 김성경
  • Jun 30, 2026
  • 27
  • 첨부2

 

구역공과 26

우리 인생의 시작 과정 마침이신 하나님을 찬송하라

본문 : 1:3-6 (삼위일체송, 언제나 강물 같은 주의 은혜로)

 

시작하는 이야기

오늘부터 우리는 에베소서 말씀을 함께 묵상하려 합니다. 에베소서는 바울이 로마 감옥에서 기록한 옥중서신이며, 특정 교회만이 아니라 모든 교회가 함께 읽도록 기록된 회람서신입니다. 그래서 에베소서는 시대와 장소를 초월하여 모든 성도들이 꼭 알아야 할 복음의 핵심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성도를 성도신실한 자라고 부르며, 동시에 에베소에 있는사람이며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사람이라고 소개합니다. 우리는 이 땅에 살지만 동시에 하늘나라 시민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내가 누구인지 더욱 분명히 깨닫고,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평강 가운데 두 세계를 아름답게 살아가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과 나눔

1. 바울은 감옥에 있으면서도 찬송하리로다라고 고백합니다.

바울이 환경을 뛰어넘어 찬송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바울은 감옥이라는 어려운 환경보다 하나님의 임재와 구원의 은혜를 더 크게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자신을 택하시고, 평생 인도하시며, 끝까지 구원을 완성하실 것을 믿었기 때문에 환경에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커서 멈출 수 없는 찬송을 드렸습니다.

 

나는 어떤 상황에서 찬송하기 어렵습니까?

어려움과 실패를 경험할 때, 건강이나 경제적인 문제를 만날 때, 기도가 응답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질 때,

사람에게 상처를 받거나 낙심할 때 등.
이럴 때일수록 환경보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찬송하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2. 하나님은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다고 말씀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셨다는 말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우리의 공로나 자격 때문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로 선택받았다는 뜻입니다.

누구도 자신의 구원을 자랑할 수 없으며,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 감사할 수 있습니다.

창세 전에 택하셨다는 말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줍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오래전부터 계획하시고 소중히 여기셨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구원은 결코 포기되지 않으며 끝까지 완성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담대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3. 하나님은 우리 구원의 시작뿐 아니라 과정도 주관하고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어떤 삶으로 인도하십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거룩하고 흠 없는 삶, 곧 의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때로는 연약하고 넘어질 때도 있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우시고 끝까지 거룩한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지금 내 삶 가운데 이루어 가고 계신 변화는 무엇입니까?

(예시) 이전보다 말씀과 기도를 더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용서하려는 마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려는 믿음이 자라고 있습니다.

세상의 성공보다 하나님의 뜻을 더 중요하게 여기게 되었습니다.

 

4. 하나님은 마침내 우리를 그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십니다. 이것이 무슨 의미입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끝까지 완성하셔서 우리 존재 자체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이 되게 하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리스도를 닮아가게 하시고, 마침내 하나님의 거룩한 영광을 나타내는 백성으로 완성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 구원을 시작하시고, 인도하시며, 끝까지 이루시는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5. 바울은 하나님께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주셨다고 말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참된 복은 무엇입니까? 세상이 흔히 말하는 은 실제 어떤 의미입니까?

성경이 말하는 참된 복

-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입니다.

- 죄 사함과 구원, 하나님의 자녀 됨, 영원한 생명,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거룩한 삶이 참된 복입니다.

- 하나님께서 끝까지 우리를 붙드시고 영광으로 이끄시는 것이 가장 큰 복입니다.

 

세상이 흔히 말하는 복

- , 건강, 성공, 명예, 장수 등을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러나 설교에서는 이러한 것들은 하나님께서 맡기신 섬김의 기회와 수단이라고 설명합니다.

- 이것들은 영원한 복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위해 잘 사용해야 할 책임이 따르는 선물입니다.

 

나는 세상의 복과 하늘의 복을 어떻게 구별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예시) 세상의 성공보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 소중히 여기려고 노력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물질과 재능을 나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이웃과 교회를 섬기는 데 사용하려고 합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하나님의 함께하심과 구원의 은혜를 가장 큰 복으로 여기며 감사하려고 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보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살아가기를 힘쓰고 있습니다.

 

 

함께 기도하기

구원이 전적인 은혜임을 기억하며 교만을 버리고 더욱 겸손히 살게 하소서

환경보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어떤 형편에서도 찬송하게 하소서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날마다 의의 길을 선택하게 하소서

하늘의 신령한 복을 누리며 이웃을 섬기는 복의 통로 되게 하소서

장차 영광의 찬송이 될 소망으로 오늘을 충성되게 살아가게 하소서

 

찬양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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