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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해설

  • 최석영
  • Apr 21, 2026
  • 45
  • 첨부1

제목 : 큰 은총을 받은 사람이여 평안하라

본문 : 다니엘 10:1-12 /찬송 : 260장,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 시작하는 이야기

  오늘 말씀 속 다니엘은 평생을 하나님께 충성한 신앙의 용사였지만,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광 앞에 직면했을 때 온몸에 힘이 빠지고 기절하듯 혼절하는 경험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낙심하여 쓰러진 다니엘을 위해 하늘의 존재들을 보내어 거듭 어루만지시며 회복의 은혜를 주십니다. 마치 엘리야가 로뎀나무 아래서 천사가 준 떡과 물을 먹고 새 힘을 얻은 것처럼, 다니엘 역시 하나님의 만져주심을 통해 다시 일어설 힘을 얻습니다. 지치고 피곤한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 성도님들에게도 오늘 다니엘에게 임했던 하나님의 신령한 위로와 강건케 하시는 은혜가 가득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말씀과 삶 나눔

1. 다니엘 10-12장은 ‘큰 전쟁에 관한 환상’입니다. ‘큰 전쟁’은 어떤 의미입니까?

첫째, 세상 종말까지 계속되는 전쟁입니다. 

둘째, 세상 나라들 사이의 전쟁이자 세상이 교회를 핍박하는 이중적인 전쟁입니다. 

셋째, 결국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교회가 최후 승리를 얻고 인류 역사가 마무리되는 결정적인 전쟁이기에 '큰 전쟁'이라 합니다.

 

2. 다니엘이 세 이레 동안 다시 기도하게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1차 포로 귀환이 이루어졌지만, 돌아간 백성들이 대적들의 방해로 성전 재건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90세에 가까운 나이였지만 다니엘은 자기 안위보다 하나님 나라와 백성을 향한 열망으로 슬퍼하며 다시 금식 기도에 전무했습니다.

 

3. 다니엘에게 나타난 첫 번째 하늘 존재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5-6절)

  세마포 옷을 입고 순금 띠를 띠었으며, 몸은 황옥 같고 얼굴은 번갯빛 같았습니다. 눈은 횃불 같고 팔과 발은 빛난 놋 같으며, 목소리는 무리의 소리와 같았습니다. 이는 성육신 전의 성자 하나님, 즉 우리 주님의 영광스러운 위엄을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4. 하늘 존재를 만난 다니엘이 '얼굴빛이 썩은 듯하고 힘이 다 없어진' 이유는 무엇입니까?

  평생 경건하게 살았던 다니엘조차 하나님의 거룩한 영광을 직면하는 순간, 그분 앞에서 자신의 존재가 얼마나 추하고 냄새나는 죄인인지 적나라하게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이사야나 베드로처럼,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자기 죄의 실상을 보고 겸비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5. 죽은 것 같이 된 다니엘을 하나님은 첫 번째로 어떻게 위로하십니까? (10-12절)

  천사를 보내어 다니엘을 어루만져 주시며 그를 "큰 은총을 받은 사람"이라고 불러주셨습니다. 또한 그가 마음을 낮추어 기도하기 시작한 첫날부터 이미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천사를 보내 응답하셨음을 알려주시며 격려하셨습니다.

 

6. ‘바사 군주(13절)’와 ‘헬라의 군주(20절)’는 어떤 의미이며, 그럼에도 은혜는 왜 막힐 수 없습니까?

  이들은 세상 나라 배후에서 하나님을 대적하고 역사를 악하게 미혹하는 영적 존재들입니다. 이들이 은혜의 길을 가로막으려 했지만, 천사장 미가엘이 도와 천사가 다니엘에게 도착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와 위로는 세상 그 어떤 악한 세력도 결코 막을 수 없습니다.

 

7. 다니엘을 두 번째로 어떻게 위로하시고, 위로받은 다니엘의 반응은 어떠합니까? (18-19절)

  사람의 모양 같은 천사가 다시 다니엘을 만지며 "큰 은총을 받은 사람이여 두려워하지 말라 평안하라 강건하라 강건하라"고 선포합니다. 이 권능의 말씀을 들을 때 다니엘은 곧 힘이 나서 "내 주께서 나를 강건하게 하셨사오니 이제 말씀하옵소서"라며 사명을 위해 일어섰습니다. 다니엘과 같이 우리 모두도 기도하는 가운데 반복해서 만져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마지막까지 나라와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의 디딤돌을 놓으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 함께하는 기도

다니엘처럼 우리도 마지막 호흡까지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하고 믿음의 디딤돌을 놓게 하소서

하나님의 영광 앞에서 나의 죄인 됨을 겸손히 고백하며, 십자가의 사랑에만 감격하게 하소서

낙심 중에 있는 성도들을 찾아가 어루만져 주시고 "강건하라 평안하라"는 위로를 주소서

"이제 말씀하옵소서"라는 고백으로 주님 주신 새 힘으로 끝까지 은혜의 충성을 다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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