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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해설

  • 김성경
  • Mar 12, 2026
  • 9
  • 첨부2

구역공과 10

성도는 무엇으로 기뻐하는가?

본문 : 10:17-24 (496장 새벽부터 우리, 사람을 남기는 삶)

 

 

시작하는 이야기

한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아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중요한 것은 그가 무엇으로 기뻐하는가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무엇에 기뻐하는지를 보면 그 사람의 중심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기쁨의 이유는 무엇입니까?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의 기쁨이 더욱 성숙해지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함께 고백하고 사모해야 할 그 기쁨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말씀과 나눔

1. 칠십 인의 제자들이 사역의 결과를 보고하며 들뜬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들의 보고를 받으신 예수님의 반응과 태도는 어떠했습니까?(18-19)

예수님은 제자들이 귀신을 쫓아내신 일에 대해 기뻐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18). 자녀들이 좋은 성적을 받아왔을 때 어떤 부모님은 크게 기뻐하지 않기도 합니다. 그런데 주님은 제자들의 성취에 대해 함께 즐거워 하셨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더 나아가십니다.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19). ‘오늘 이룬 일을 보니, 더 큰 일도 이룰 것 같다.’ 격려해 주셨습니다. 우리도 다른 사람들의 성취에 대해서 기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어른들은 자녀들과 다음 세대에게 응원하고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달란트 비유의 핵심은 도전하라는 것입니다. 5달란트, 2달란트 받은 자와 1달란트 받은 자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도전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충분한 기회와 재료를 주셨습니다. 도전하는 성도님 되시길 바랍니다.

 

2. 상황과 환경에 상관없이 성도가 누릴 수 있는 근원적인 기쁨이 있습니다. (자녀의 기쁨)
우리가 진짜 기뻐해야 할 이유가 무엇인지 본문을 통해 찾아봅시다(20).

20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이 말은 기뻐하지 말라는 뜻이 아닙니다. 유대인의 표현법이 그렇습니다. 9:13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에서를 미워했다는 뜻이 아니라 야곱을 에서보다 더 사랑했다는 뜻입니다. 주님께서 성취의 기쁨도 격려하셨지만, 더 큰 기쁨, 더 근원적인 기쁨이 있다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샘물교회에서 사도신경 고백 후 이런 멘트를 합니다. “피보다 진한 이 고백이 저와 여러분을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로 세워줄 것입니다. 자녀의 기쁨을 누리시고 거룩한 자녀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성도님들, 자녀의 기쁨을 누리시고 살아가시면 좋겠습니다.

살다보면, 자녀의 기쁨을 못 느낄 때가 있습니다. 성취를 못했을 때가 그렇습니다. 하는 일이 잘 안 될 때 그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때에도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자녀들아, 성취의 기쁨을 느낄 때도 너희를 사랑하지만, 그렇지 못할 때도 너희를 사랑한다.”

 

3. 어린 자녀가 무언가를 배워나갈 때 부모로서 느끼는 기쁨을 떠올려 보십시오.
그 사랑의 마음으로 17절을 다시 읽어본다면, 오늘 내가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게 주님께 고백하고 자랑하고 싶은 일은 무엇입니까?

2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시며 이르시되 ” ‘성령으로 기뻐하셨다고 말씀합니다. 가장 온전하고 최상의 기쁨입니다.

지혜롭고 슬기로운 자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타나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여기서 지혜로운 자는 바리새인들, 어린 아이들은 70명 제자들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자녀가 성장하는 기쁨을 누리고 계십니다.

다시 17절을 읽어봅시다.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제자들은 주님이 보내시는 곳으로 갔고, 주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사역의 경험했습니다.

최근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한 일이 있거나, 성취한 일이 있다면 이야기 해 봅시다.

 

4. 주님께서 사람을 세우고 제자를 남기셨던 그 기쁨이 오늘 나의 기쁨이 되기 위해, 내가 구체적으로 실천해야 할 모습은 무엇일까요?

예수님은 사람을 남기는 사역을 하셨습니다. 성도는 살다간 자리에 사람이 남아야 합니다. 우리가 지나간 자리에 사람이 남기를 소망합니다. 나의 손 때 묻은 사람, 나의 기도의 때 묻은 사람, 섬김의 때가 묻은 사람이 남기는 삶 사시길 축복합니다.

 

 

 

함께 기도하기

      ⚫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제게도 기쁨이 되게 하소서.

매일의 삶을 살 때, 나를 바라보시고 나의 성취를 기뻐해주시는 주님 계심을 깨닫게 하소서.

주님 말씀대로 행할 때, 예수 이름으로 나타나는 역사와 전도의 열매를 보게 하소서.

구원의 감격이 어떤 상황에도 나를 일으키고 회복시키는 기쁨의 근원이 되게 하소서.

주께서 세상에 제자들을 남기셨듯이, ‘사람을 남기는 성도되게 하소서.

 

 

찬양 (사람을 남기는 삶)

 

 

나로 인해 행복을 느낀 사람 나는 통해 용기를 얻은 사람

내가 살다간 자리 그 머문 자리에 사람이 남아 있기를

나를 통해 위로를 얻은 사람 나를 통해 주님을 만난 사람

내가 살다간 자리 그 머문 자리에 사람이 남아 있기를

내 눈 빛에 힘을 얻고 내 격려에 용길 얻고 내 손의 온기를 느낀 사람

내가 머문 자리에도 사람이 남아 있기를 주님 앞에 서는 날 나의 삶의 열매로

책을 남기는 삶도 좋고 이름 남기는 삶 좋지만 사람을 남기신 주님처럼

내가 살다간 자리에 사람이 남아있기를 주님 앞에 서는 날 나의 삶의 열매로 드리리라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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