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해설
구역공과 26-01
26-01
제목 : 반석 위에 집을 짓는 해 마 7:24-27
찬송 : 선한 능력으로, 204장(주의 말씀 듣고서)
서론. 하나님이 우리에게 또 한 해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광야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불기둥 구름기둥으로 보호하시고 인도하심같이 올 한 해 우리 교회와 우리 모든 성도님들에게도 그 날개 아래 보호하시고 믿음의 선한 싸움 싸우며 살도록 은혜와 평강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올해 우리 교회 표어는 ‘반석 위에 집을 짓는 해(마7:24)’입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 말씀 듣고 순종함으로 반석 위에 우리 각 사람 인생도 우리 교회도 아름답게 지어가는 은혜가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 말씀과 삶 나눔
- 산상수훈 전체 흐름을 생각할 때, 마 7:24에서 제일 중요한 단어는 무엇입니까?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24절)’
이 말씀의 가장 중요한 단어를 알기 위해서는 산상수훈 전체의 흐름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산상수훈은 마5:1-11에 팔복으로 시작합다. 그리고 5:12-16은 팔복의 복을 받은 우리 성도는 세상에서 소금과 빛으로 사는 존재임을 말씀하십니다. 이어지는 대부분의 산상수훈 내용인 5:17-7:12까지는 우리 성도가 세상에서 소금과 빛이 되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가르칩니다. 그리고 마지막 결론이 7:13-29인데, 이 결론에서는 한 가지를 강조하기 위해 4가지 권면을 하고 계십니다.
① 7:13-14(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② 7:15(거짓 선지자를 삼가라)
③ 7:16-22(참된 믿음은 열매로 안다) ④ 7:24-27(반석 위에 집을 지으라)
산상수훈 결론의 이 4가지 권면은 한 가지를 강조하는데, 바로 ‘행함’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지금까지 하신 말씀들을 행하라고 권면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2. 행함이 있는 참된 믿음 되려면 ‘믿음’이 추상적이지 않아야 합니다. ‘믿음’을 다르게 어떻게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습니까?
①하나님을 바라봄 :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시선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삽니다. 하나님께서 부족한 나를 긍휼히 여겨주시기를 바라며,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기억하며 나의 삶을 바로 하는 것입니다.
②하나님께 내려놓음 : 하나님을 바라보며 사는 사람들은 내 삶에서 무언가 내려놓아야 할 것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어떤 사람은 욕심을, 어떤 사람은 교만한 마음을, 또 어떤 사람은 미워하는 마음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③하나님의 뜻을 붙잡음 : 내 삶에 하나님을 믿지 않았으면 하지 않았을 일을 하며, 하나님을 믿지 않았다면 했을 일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3. 행함이 있는 믿음이 실상은 나를 위한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욥22:2-3 참조)
‘사람이 어찌 하나님께 유익하게 하겠느냐 지혜로운 자도 자기에게 유익할 따름이니라 네가 의로운들 전능자에게 무슨 기쁨이 있겠으며 네 행위가 온전한들 그에게 무슨 이익이 되겠느냐’(욥22:2-3)
우리가 의롭다고 해서 하나님께 직접적으로 유익을 주거나 하나님 영광을 보태주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이미 완전히 영화로우신 분이십니다. 이는 마치 바닷물을 우리가 퍼낸다고 해서 바다가 줄지 않고, 그릇 가득 물을 담아 바다에 붓는다고 해서 바다가 늘어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위해서 ‘행함이 있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예수님의 말씀 위에 행함으로 순종하는 것은 마치 반석 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아서 어떤 어려움과 환난이 있어도 우리는 능히 견디고 이겨낼 수 있게 됩니다.
4. 우리 교회 올해 세 가지 실천 사항을 말해 봅시다.
①날마다 주님과 동행하기 : 한 해 한 해가 모여 일생이 되고, 한 달 한 달이 모여 한 해가 되며, 하루 하루가 모여 한 달이 됩니다.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는 것은 우리의 일생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는 방법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아침에 깨고, 저녁에 잠들 때 기도하며 하루를 열고 닫아야 합니다. 또한 작년에 이어서 감사노트를 매일 기록하며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와 은혜로 순종한 삶에 대하여 감사하는 기록을 매일 하려고 합니다.
②믿음의 유산, 유언 만들기 : 사람은 가도 믿음의 유산은, 믿음의 유언은 남는다는 것을 기억하며 우리의 자녀들에게 귀한 믿음의 유산을 나누어 주길 소망합니다.
③5가지 좋은 성품 실천하기 : 바울 사도는 고백하기를 ‘내가 내 몸에 예수님의 흔적을 가지고 있습니다’(갈6:17)라고 했습니다. 우리에게 남아야할 예수님의 흔적이 무엇일까요? 아름다운 신앙의 성품을 가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눈으로 이웃을 바라보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 함께 하는 기도
⚫ 가 본 적 없는 26년 새해와 남은 인생의 길을 하나님 손에 맡기고 주님 손잡고 가게 하소서
⚫ 이론이 아니라 행함이 있는 참된 믿음, 하나님 바라봄, 내려놓음, 붙잡음의 믿게 갖게 하소서
⚫ 아침저녁 기도가 몸의 일부가 되고,
감사일기로 날마다 하나님과 교제하고 동행하며 살게 하소서
⚫ 우리 성도 가정의 자녀들에게 믿음의 유산을 바로 물려주게 하소서
⚫ 하나님 마음 품고 서로 좋게 생각하고, 좋게 듣고, 좋게 보고,
좋게 말하고, 좋게 행동하게 하소서
■ 찬양
■ 주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