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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해설

  • 김규광
  • Mar 24, 2024
  • 44
  • 첨부1

구역공과 24-12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 빚도 남기지 말라

본문 : 로마서 13:7-14 / 찬송 :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시작하는 이야기.

우리 교회는 120년 전 호주 왕길지 선교사님이 처음 개척하여서 선교에 빚진 교회 사랑에 빚진 교회입니다. 이런 사실을 오히려 기쁨으로 받아서 우간다에 100주년 기념학교와 교회를 짓고 120주년 기념학교도 지어서 사랑의 빚을 갚으며 살게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교회는 물론이고 우리 성도 각인도 더 큰 은혜와 복을 받아 사랑의 빚 선교의 빚을 갚으면서 살아가는 아름다운 교회 아름다운 인생이 되십시다.

 

음식 및 다과 나눔(모임 전 혹은 모임 후)

찬양(10)

말씀과 삶 나눔

 

1. 8절을 읽어 봅시다. 설교를 잘 듣고 아무에게도 아무 빚도 지지 말라.’는 말씀이 어떤 의미인지 말해 봅시다.

아무에게도 아무 빚도 남기지 말라.’는 말씀은 7절과 8절을 연결해 보면, 우리 성도는 이 세상에 살면서 누구에게도 마땅히 해야 할 도리를 다하지 못함으로 빚을 남기지 말라는 말씀이 됩니다. 성도가 세상을 사는 동안 교회 안에서도 밖에서도 무슨 일에든지 마땅히 감당해야할 의무를 다하지 못함으로 빚을 남기는 일 없도록 하라는 경계의 말씀입니다. 우리 성도가 마땅한 의무를 다하지 못하여 빚을 남기지 않아야할 이유를 고전10장은 이렇게 권면합니다.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라, 비난 받는 자가 되지 말라.(고전10:32)’ 우리 성도들은 교회 안에서나 밖에서나 빚을 남김으로 하나님 이름이 훼방을 받게 해서는 안 됩니다. 도리어 우리의 성실하고 정직한 도리를 다하는 삶 통해 우리 하나님의 이름이 영광을 얻으시게 해야 합니다.

 

2. 지금까지 살면서 하나님께와 여러 사람들에게 어떤 빚을 지고 살았는지 각자 말해 봅시다.

(자유롭게 나눠봅시다)

 

3. 다 갚을 수 없는 사랑의 빚을 진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라고 하십니까? 사랑은 왜 율법의 완성이 됩니까?

사랑의 빚은 모든 인생이 다 질 수 밖에 없고 나아가 다 갚는 것은 불가능해도, 그러나 이미 사랑에 빚진 인생임을 알고 이웃을 사랑함으로 율법을 이루고 살라 하십니다. 사실 우리가 아무리 사랑만하고 살아도 우리 전부를 하나님과 이웃 사랑하는 데 다 내 주어도 사랑의 빚을 다 갚을 인생은 없습니다. 다만 다 갚지 못할지라도 이웃을 사랑한다면 그것이 율법을 이루는 삶이라 하십니다. 사랑은 소극적으로는 이웃에게 악하고 해 되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적극적으로는 이웃에게 선하고 유익한 일을 합니다. 그래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 됩니다. 받은 은혜와 사랑 다 갚지 못해도 사랑함으로 율법을 이루고 사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이자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입니다.

 

4. 11절의 이 시기는 어떤 시기입니까? 왜 우리가 산만큼 구원이 가까워지는지를 이 시기, 카이로스의 의미를 가지고 말해봅시다.

이 시기라 할 때에 사용된 헬라어는 카이로스라는 단어다. 그런데 이 카이로스는 정해져 있는 때를 가리킬 때 쓰는 단어입니다. 누군가 사람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음을 향해 가까이 달려가고 있는 것입니다.고 말했습니다. 맞습니다. 우리 사람은 세상을 산 시간만큼 우리 개인의 종말의 때를 향해 나아가고 있고, 역사적으로 말하면 역사가 흘러간 시간만큼 우주적 종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처음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은 시간에 비하면 우리 개인의 종말과 구원의 완성도 더 가까워졌고, 우주적인 종말과 구원의 완성 곧 하나님 나라 완성도 더 가까워졌습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때가 상황 따라 변경 되면 더 가까워졌다고 할 수가 없지만 하나님이 정하신 마지막 때는 개인의 종말도 우주적 종말도 정해졌기에 우리가 산만큼 구원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것입니다.

 

5. 밤이 깊어지고 낮이 가까워진다는 말이 무슨 뜻입니까? 밤이 깊어지는 시기가 우리 성도에게는 어떤 의미가 됩니까?

하나님이 정하신 마지막 때가 가까워지면 세상은 더 죄악의 밤이 깊어질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온갖 죄악과 거짓 그리고 불신 어둠에 속한 더럽고 악한 일들이 일어나게 될 것이고, 윤리적으로 더 타락하고, 진리 면에서도 하나님의 창조와 심판을 부정하면서 대놓고 하나님을 무시하고 대적하는 일들이 더 성행하게 될 것입니다. 나아가 하나님 정하신 마지막 때가 가까우면 세상이 교회와 우리 성도들을 한편으로 핍박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유혹하고 미혹하는 일도 더 극심해 질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성도는 한편으로는 세상의 모든 핍박 미혹 유혹을 이기고 최후 승리의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어야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이 어둠의 세상 속에서 하나님 나라의 빛이 되어 생명과 의의 소망 없이 죽어가는 세상 위해 생명과 의의 등대가 되도록 깨어 있어야 합니다.

 

6. 밤이 깊어지고 낮이 가까워지기에 우리가 벗어야할 옷과 입어야 할 옷이 어떠합니까?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우리 사는 시대가 밤이 깊고 낮이 가까이 다가오는 시대임을 잊지 말고 사랑의 빚을 갚으면서 어둠의 일은 벗어버리고 온전한 빛의 갑옷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옷을 입고 남은 생애 하나님 나라 위해 달려가야 합니다.

 

함께 하는 기도

국가의 시민으로도, 가정의 일원으로도, 교회의 직분/성도로도 빚을 남기지 않게 하소서.

이미 엄청난 사랑의 빚을 지고 사는 인생임을 알고, 항상 감사하고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개인의 종말도 우주의 종말도 가까워지는 마지막 때임을 알고, 말씀과 기도로 깨어 살도록.

어둠이 깊어지는 세상에서, 어둠의 일은 벗어버리고 빛의 갑옷을 입고 세상의 빛 되도록.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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