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 35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 받는 하나님의 아들들

본문 : 롬 8:12-18 (찬송 : 301장, 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 시작하는 이야기

이제 곧 아프리카 선교대회가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36명의 목회자와 선교사님들이 한국을 방문합니다. 먼저 수도권에서 9월 3일 주일에 선교대회 가지고 부산으로 내려옵니다. 부산에서 남부권 전체 선교대회는 9월 6일에 포도원교회에서 개최합니다. 가능하면 우리 성도님들이 많이 참여해서 하나님 나라 역사에 대한 도전과 은혜를 받기 원합니다.

우리 교회는 9월 8일 금요일과 9월 10일 주일에 선교대회를 가집니다. 돌아보면 우리 교회는 2017년에 처음 아프리카 선교에 동참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많이 축복하고 사용해 주셨습니다. 내년 2월에 입당하려고 지금 건축 중인 교회와 학교를 포함하면 총 57개의 교회와 2개의 학교를 지었습니다. 제가 3번 목회자세미나를 인도했고, 내년 2월에 4회째 목회자 세미나도 가질 계획입니다. 하나님 나라 위해 쓰임 받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특별하게 사랑하신다는 증거입니다. 시편90편에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노래하는데, 하나님 나라 위해 쓰임 받는 사람이 바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 된 것 감사할 따름입니다.

9월 8일에는 아프리카에서 오신 모든 목회자들 모시고 사랑의 교제를 나눌 것이고, 10일에는 세 분의 목사님과 한 분의 목자(권사)가 오셔서 말씀과 간증을 나눕니다. 특별히 우리 교회가 지은 100주년 기념교회인 나카와 기장교회에서 사역하는 사무엘 목사님과 나카와 기장교회 목자인 에스더 자매가 와서 지금까지 나카와 기장교회에 일어난 하나님의 역사를 간증할 때 우리에게 큰 위로와 은혜가 될 줄 믿습니다.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찬양

■ 말씀과 나눔

1.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이 성령을 보내주신 첫 번째 목적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출애굽한 이스라엘을 광야에서 어떻게 인도하셨습니까?

14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은혜의 하나님은 우리를 바르게 인도하기 위해 하나님의 영 곧 진리와 생명의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모세와 함께 출애굽한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까지는 40년간 광야를 지나야 했습니다. 그런데 광야는 사람이 자기 힘으로 절대 생존할 수가 없는 땅입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 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느니라(신8:2,4).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출13:21).’ 하나님은 광야와 같은 인생길을 홀로 걷게 하지 않으시고 성령님께서 동행하며 인도하게 하십니다. 오직 성령의 인도하시는 은혜를 간구하고 의지함으로 주님 뜻을 이루며 사시길 축복합니다.

2. 몸의 행실을 죽이는 죄 죽임을 어떻게 실천해야 합니까?
‘몸의 행실 및 죄를 죽임’과 기도의 관계를 주님의 예를 들어 말해 봅시다.

우리 신자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의 절대적인 지배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해주셨습니다. 그러나 아직 죄의 상대적인 재배가 남아 있습니다. 성령님은 몸의 행실 곧 우리 속에 남아있는 상대적인 죄의 재비를 죽임으로 생명에 이르도록 인도하십니다. 이것을 교리적으로 ‘죄 죽임’이라 합니다.
우리 주님께서도 십자가를 앞에 두고 겟세마네에서 기도했습니다. “아빠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막 14:36).” 우리도 주님처럼 ‘아빠 아버지’께 간구하며 몸의 행실을 죽이고 살아야 합니다.

3. 아들의 영을 받은 우리는 어떤 상속자입니까?

‘하나님의 상속자’가 됩니다. 하나님 나라 소유를 받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1차적인 의미는 ‘하나님을 상속하는 자’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최고의 상급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4. 하나님의 상속자가 이 땅에서 반드시 받아야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하나님께 상속하게 될 유업에 대하여 17절에서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궁극적으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것은 ‘영광’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상속자로 온전한 영광을 얻기 전에 이 땅에서는 고난도 받게 하십니다. 고난을 받을 수도 있고 안 받은 수도 있는 것이 아니라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죄 많은 세상에서 구속받은 성도가 하나님의 영을 따라 살려면 고난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마5:11-12).’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어떤 고난이 와도 낙심하지 말고 우리 안에 오셔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성령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 순종의 길 잘 걸어가기를 축원합니다.

■ 함께 기도하기

광야 같은 나그네길 가면서 자아가 깨어지고 오직 성령의 보호와 인도함 받고 살게 하소서.

날마다 심령의 깊은 기도로 죄와 몸의 행실 죽이고 평생 의의 길 생명의 길로 가게 하소서.

하늘의 하나님이 우리의 아빠 아버지임을 기억하고 늘 아버지 이름을 불러 아뢰게 하소서.

우리는 하나님의 상속자임을 기억하고 영원한 영광 바라보고 주님과 함께 고난도 받도록.

아프리카 선교대회, 2교육관 건축, 계시록 세미나, 가을학기 사역들, 연약한 성도들 위해.

■ 찬양

■ 주기도문

이제 곧 아프리카 선교대회가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36명의 목회자와 선교사님들이 한국을 방문합니다. 먼저 수도권에서 9월 3일 주일에 선교대회 가지고 부산으로 내려옵니다. 부산에서 남부권 전체 선교대회는 9월 6일에 포도원교회에서 개최합니다. 가능하면 우리 성도님들이 많이 참여해서 하나님 나라 역사에 대한 도전과 은혜를 받기 원합니다.

우리 교회는 9월 8일 금요일과 9월 10일 주일에 선교대회를 가집니다. 돌아보면 우리 교회는 2017년에 처음 아프리카 선교에 동참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많이 축복하고 사용해 주셨습니다. 내년 2월에 입당하려고 지금 건축 중인 교회와 학교를 포함하면 총 57개의 교회와 2개의 학교를 지었습니다. 제가 3번 목회자세미나를 인도했고, 내년 2월에 4회째 목회자 세미나도 가질 계획입니다. 하나님 나라 위해 쓰임 받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특별하게 사랑하신다는 증거입니다. 시편90편에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노래하는데, 하나님 나라 위해 쓰임 받는 사람이 바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 된 것 감사할 따름입니다.

9월 8일에는 아프리카에서 오신 모든 목회자들 모시고 사랑의 교제를 나눌 것이고, 10일에는 세 분의 목사님과 한 분의 목자(권사)가 오셔서 말씀과 간증을 나눕니다. 특별히 우리 교회가 지은 100주년 기념교회인 나카와 기장교회에서 사역하는 사무엘 목사님과 나카와 기장교회 목자인 에스더 자매가 와서 지금까지 나카와 기장교회에 일어난 하나님의 역사를 간증할 때 우리에게 큰 위로와 은혜가 될 줄 믿습니다.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찬양

■ 말씀과 나눔

1.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이 성령을 보내주신 첫 번째 목적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출애굽한 이스라엘을 광야에서 어떻게 인도하셨습니까?

14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은혜의 하나님은 우리를 바르게 인도하기 위해 하나님의 영 곧 진리와 생명의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모세와 함께 출애굽한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까지는 40년간 광야를 지나야 했습니다. 그런데 광야는 사람이 자기 힘으로 절대 생존할 수가 없는 땅입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 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느니라(신8:2,4).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출13:21).’ 하나님은 광야와 같은 인생길을 홀로 걷게 하지 않으시고 성령님께서 동행하며 인도하게 하십니다. 오직 성령의 인도하시는 은혜를 간구하고 의지함으로 주님 뜻을 이루며 사시길 축복합니다.

2. 몸의 행실을 죽이는 죄 죽임을 어떻게 실천해야 합니까?
‘몸의 행실 및 죄를 죽임’과 기도의 관계를 주님의 예를 들어 말해 봅시다.

우리 신자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의 절대적인 지배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해주셨습니다. 그러나 아직 죄의 상대적인 재배가 남아 있습니다. 성령님은 몸의 행실 곧 우리 속에 남아있는 상대적인 죄의 재비를 죽임으로 생명에 이르도록 인도하십니다. 이것을 교리적으로 ‘죄 죽임’이라 합니다.
우리 주님께서도 십자가를 앞에 두고 겟세마네에서 기도했습니다. “아빠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막 14:36).” 우리도 주님처럼 ‘아빠 아버지’께 간구하며 몸의 행실을 죽이고 살아야 합니다.

3. 아들의 영을 받은 우리는 어떤 상속자입니까?

‘하나님의 상속자’가 됩니다. 하나님 나라 소유를 받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1차적인 의미는 ‘하나님을 상속하는 자’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최고의 상급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4. 하나님의 상속자가 이 땅에서 반드시 받아야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하나님께 상속하게 될 유업에 대하여 17절에서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궁극적으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것은 ‘영광’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상속자로 온전한 영광을 얻기 전에 이 땅에서는 고난도 받게 하십니다. 고난을 받을 수도 있고 안 받은 수도 있는 것이 아니라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죄 많은 세상에서 구속받은 성도가 하나님의 영을 따라 살려면 고난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마5:11-12).’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어떤 고난이 와도 낙심하지 말고 우리 안에 오셔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성령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 순종의 길 잘 걸어가기를 축원합니다.

■ 함께 기도하기

1. 광야 같은 나그네길 가면서 자아가 깨어지고 오직 성령의 보호와 인도함 받고 살게 하소서.

2. 날마다 심령의 깊은 기도로 죄와 몸의 행실 죽이고 평생 의의 길 생명의 길로 가게 하소서.

3. 하늘의 하나님이 우리의 아빠 아버지임을 기억하고 늘 아버지 이름을 불러 아뢰게 하소서.

4. 우리는 하나님의 상속자임을 기억하고 영원한 영광 바라보고 주님과 함께 고난도 받도록.

5. 아프리카 선교대회, 2교육관 건축, 계시록 세미나, 가을학기 사역들, 연약한 성도들 위해.

■ 찬양

■ 주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