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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해설

  • 김성경
  • Apr 30, 2023
  • 37
  • 첨부1

구역공과 18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들

본문 : 5:1-9 (찬송 : 288, 220)

 

시작하는 이야기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우리가 살아야 할 삶을 사시고, 우리가 죽어야 할 죽음을 대신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성육신하셔서 우리가 마땅히 살아야 할 삶 즉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사셨고, 죄로 말미암아 우리가 겪어야 할 지옥의 죽음을 십자가에서 당하셨습니다. 그 예수님을 믿음으로 우리는 옛사람이 아니라 새사람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찬양

 

말씀과 나눔

1. 우리는 하나님께 어떤 자녀들입니까? 어떻게 그런 자녀가 되었습니까?

우리는 사랑받는 자녀들입니다. 우리의 신분과 관계가 변화되었습니다. 본문1절에서 사도바울은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라 말씀하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사랑으로 직접 낳은 자녀들을 가리킵니다. 사도바울은 우리가 하나님과 한 가족이라고, 그리고 아가페의 사랑을 받는 친자녀들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우리를 자녀 되게 하시기 위해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히셨고, 성령님은 지금도 우리 가운데 오셔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언하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의 친가족, 친자녀들입니다.

 

2. 사랑받는 자녀는 사랑하는 부모를 본받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본받아 어떤 자녀가 되어야 할까요?

사랑을 받는 자녀들은 그 부모를 본받으며 닮아갑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됩니다. 사랑받으면 사랑하는 사람을 본받고 또 닮아갑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가 아가페 사랑을 받는 자녀가 되었으니 마땅히 아버지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어야 하고, 가정에서, 직장에서, 이웃들과의 관계에서 예수님처럼 향기로운 사랑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3. 이전에 어둠이었던 우리가 빛이 되었다면 우리는 어떤 어둠들을 버리고 어떻게 빛의 자녀들로 살아야 합니까?

빛과 어둠은 선명하게 구별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으면 우리는 빛이요 빛의 자녀들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가치관이 혼란스러운 이 시대, 모두가 옳다고 말하는 이 시대에 빛과 어둠의 행동을 구별하고, 어둠의 일들을 버리고, 빛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빛은 어디서나 빛입니다.

 

함께 기도하기

하나님의 친자녀로 삼아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더 깊이 깨닫고 감사하는 성도되게 하소서.

아버지 하나님을 닮은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살게 하소서.

심령이 변화되어 어둠의 일들이 미워지게 하시고, 빛의 일들을 사랑하게 하소서.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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