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4. 부로 크리스티안 힐링 센터 교회입니다. 2022.07.09 토요일 오후4시 금일 총 이동거리 260km 음피지 부근

갓프리 목사님은 2002년에 본인은 믿음이 없었지만 집에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부모님의 교회가 자신의 집에서 자주 모였기 때문에 드럼을 치며 교회를 도와주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도와주고 있을때 목사님들이 저를 위해 기도도 해주시고 말씀을 전하셨지만 저는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목사님들이 여느때와 같이 저를위해 기도해주시는데 가슴이 뜨거워지는걸 느꼈고 예수님의 사랑을 가슴으로 느끼게 되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하나님을 더욱 열심히 섬기고 싶어서 제 침대를 교회로 옮겨서 9개월동안 기도하고 말씀을 배우며 교회에서 지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저에게 말씀을 전하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셨고 6년뒤 저는 목사가 되었습니다.
제가 목회를 시작한 곳은 무슬림이 많아서 우리 교회를 계속해서 방해하였습니다. 한 날은 저희가 창고를 하나 빌려 말씀을 매주 전했습니다. 그러나 그 때 창고 주인은 무슬림이었고 그는 저희를 쫓아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다른 곳을 찾았지만 거기서도 무슬림때문에 쫓겨났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진 작은 땅에다가 나무를 잘라서 나무로 기둥을 쌓고 천막을 빌려서 사용하다가 돈을 모아 낡은 지붕을 사서 덮었습니다. 그리고 교회는 계속해서 부흥하였고 새로운 지붕을 사서 지붕을 바꿀 수 있었습니다.
교회는 계속해서 부흥하였고 우리는 작은 집을 사서 예배를 드리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자꾸만 사람들이 우리 교회를 공격하였고 법적분쟁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계속해서 싸워서 예수님의 이름을 더럽게 하지 말자고 결심 하였고 제가 살고 있는 집을 허물고 교회를 짓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제 집을 허물었고 교회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힘은 작았고 교회를 짓는것은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옆에 잘 지어진 무슬림의 성전이 있었고 그들은 우리를 향해 이상한 하나님을 믿는다고 너네 하나님은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는다고 조롱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셨습니다. 어느날 저는 유니온비전미션 성경집회에 참석하였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때 저는 다시 소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하나님은 저희의 기도를 들으셨고 모든 적들의 입을 다물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 교회는 한국 기장교회 유인희성도님, 곽송자 성도님의 기도와 헌신으로 지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