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3. 그레이스 펠로우십 교회입니다. 2022.07.09 오후2시 금일 이동거리 230km 음피지 부근

다니엘 목사님의 교회는 1999년에 차정비소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얼마 후 그 정비소가 바람에 날라가 무너져 버렸고 한 교인의 집에서 2년동안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2009년에 교인들이 부흥을 하게 되었고 예배 장소를 옮기기로 결심하고 헌금을 모아 작은 땅을 사서 초가로 된 예배당을 지었습니다. 그러나 초가로 된 예배당은 강하지 못했고 3번이나 무너졌습니다. 그 때 교회의 한 자매가 헌금을 하였고 작은 예배당을 지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교회가 계속해서 부흥 하였고 그 예배당도 작아져서 새 성전을 건축하기로 하고 벽돌과 자재들을 준비하였지만 재정이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계속해서 교회를 지어 창문높이까지 지었지만 재정이 완벽하지 못했습니다. 그 때 친구 목사님이 유니온비전미션 성경집회에 참석하자고 했고 거기서 말씀을 들으면서 다시 힘을 얻고 소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성경집회에 참석하고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저희 교회도 완성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제 기도를 들으셨고 오늘 이 아름다운 성전을 주셨습니다. 오늘 이 아름다운 성전을 건축하고 마치게 해주신 하나님과 유니온비전미션에 감사합니다.
이 교회는 기장교회 서명 장로님, 이지영 권사님의 기도와 헌신으로 지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