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5. 난솜바 워십 센터 교회 입니다.
2022년 7월 10일. 2pm 와키소 지구
조지 목사님은 2009년 7명의 교인으로 남의 집에 교회를 개척하였고 다시 천막을 치고 예배를 드리다가 나무로 지어진 교회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나무로 지어진 교회가 무너지면서 작은 흙집 교회를 지었습니다. 그 후 2012년에 우리는 교회 건축에 도전했을때 이웃은 우리가 할 수 없다고 말했지만 교인들은 모두 믿음으로 함께 했습니다. 모든 교인들은 벽돌을 만들었으며 2014년 창문 높이까지 쌓다가 바람이 불어 벽이 무너지고 다시 기초를 시작해야 했을 때 모두가 비웃었지만 믿음을 지키고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그 때 주님께서 저와 성도들을 힘을 주셨고, 2016년에 다시 시작하여 2018년에 믿음으로 벽체를 세웠지만 더 이상 계속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유니온 비전 미션에 대해 듣고 마사카에서 열리는 목회자 컨퍼런스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나카세케. 호이마와 캄팔라 컨퍼런스를 계속 참석하며 말씀을 배웠습니다. 유니언 비전 미션에 건축을 하겠다고 연락해 왔지만 코로나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제는 완전히 불가능하다고 절망하고 있었지만 유니언 비전 건축팀이 도착했습니다. 유니언 비전 미션이 잃어버린 우리의 희망을 되찾아줘서 너무 기쁩니다. 유니온비전 미션의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교회는 한국 기장 교회 이희수 집사님의 기도와 헌신으로 하나님께서 건축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