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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달려가는 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도 하나님이 선물로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에서 우리를 구원하셨고 한 해를 선물로 주셨기 때문에 올해도 신실한 사랑으로 함께 하시고 이끄실 것입니다.
우리 성도님들 심령과 가정 일터 속에 하나님의 평강이 함께 하시길 축복합니다.

2018년 우리 교회 표어는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달려가는 해’입니다.
올해만 아니라 사실 우리 성도는 평생을 달리는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성품과 인격이 주님을 온전히 닮기 위해 달려가고, 또 사랑하는 아버지의 나라를 위해 달려갑니다.
그렇게 평생 ‘믿음의 선한 싸움과 경주’를 해야 하는데, 그럼에도 올해 이런 표어를 정한 것은 다른 해에는 하지 않은 네 가지 선한 사업을 하려하기 때문입니다.

첫째는 아프리카 우간다에 ‘100주년 기념교회와 학교 설립’ 입니다.
우리 교회는 올해로 역사가 114년입니다.
처음 개척은 호주의 왕길지 선교사님이 하셨습니다.
복음에 빚진 교회입니다. 우리 교회만 아니라 일제 강점기 때 역사가 오랜 교회나 학교 병원은 대부분 선교사님들의 수고와 헌신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복음과 사랑의 빚진 나라요 교회로서 검은 대륙 아프리카에 교회와 학교 유치원을 짓는 일을 하나님이 기뻐하실 줄 믿습니다.

둘째는 따뜻한 봄이 되면 온 성도가 힘을 모아 ‘전교인 주일학교 전도 축제’를 열려 합니다.
모두들 이구동성으로 주일학교 위기를 말하고 있습니다.
현저하게 줄어드는 출산율을 비롯해서 여러 환경들이 우리 편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어느 시대도 세상이 복음의 편에 선 때는 없었습니다.
하나님 나라 역사는 환경이 아니라 믿음의 순종과 사랑의 헌신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온 교회가 한 마음이 되어 다음 세대 위기가 도리어 기회가 되도록 함께 기도하고 달려가기를 소원합니다.

셋째는 ‘일꾼을 세우고 양육하는 일’입니다.
3월 첫 주에 장로님 세 분 장립집사님 다섯 분 권사님 열 분을 택하여서 교회의 일군들을 훈련할 것입니다.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일꾼들을 세워 하나님 나라 사명에 충성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넷째는 ‘이웃을 섬기는 일’입니다.
올해부터 우리 교회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찾아서 도배와 장판 같은 기초 시설들을 해 주는 봉사 사역을 시작하려 합니다.
복음과 함께 사랑을 실천하는 사역들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선한 열매가 나타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올해 우리 교회는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여러 선한 사업들을 계획하는데, 이 모든 일들을 이루어주실 분도 또 이 일들이 사람의 이름을 내는 일이 아니라 진실로 하나님 영광이 되도록 하실 분도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님들은 올 한 해 개인적으로든지 크고 작은 모임으로 함께 모일 때든지 이 모든 사역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올해 첫 번째 실천사항을 ‘매일 10분씩 기도하고 매주 하루 새벽기도 나오기’로 잡았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먼저 우리 영혼이 삽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주십니다.
우리를 쓰시고 또 주의 일 하는데 감당할 수 있는 능력과 지혜와 복도 주시는 아버지십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도함으로 먼저 우리 영혼이 잘 되고 나아가 우리 성도님들 가정과 인생이 모두 잘 되고 형통하게 되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담임목사 권재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