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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평소에는 인식하지 못하다가 상실의 순간

비로소 존재의 소중함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호흡을 하는 동안에는  호흡하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귀중한 것인지 알지 못합니다.

 

무엇이든 익숙해지면 감사가 줄어들고 감탄하기 어렵습니다.

상실의 자리에서 그 빈공간의 의미를 재발견하게 됩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상실을 긍정해야 합니다.

획득과 쟁취의 논리에서--포기와 상실을 긍정할 때-

영혼의 자유가 찾아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모두 움켜 쥐고 살 수는 없습니다.

풍요의 세상, 사람들은 상실을 너무 두려워 합니다.

상실을 불행으로 여기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상실을 거부하면 삶의 가치를 배울 기회를 놓치는 것입니다.

 

상실의 자리에서 예배를 경험하고 감사와 경이로움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상실은 잃는 것이 아니라-얻는 것입니다.

상실은 또 다른 주어짐을 얻는 기회입니다.

 

 

<묵상이 있는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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