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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해설

  • 묵상하는자
  • Jul 03, 2012
  • 9200

“18~19절,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세상의 지혜자, 총명자가 많지만 그 모두를 십자가 그 십자가의 도를 믿지 않는데, 지혜없고 총명없는 나 같은 죄인에게 십자가의 도를 깨달게 하시고 믿게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십자가가 우리에게 구원을 배푸시는 하나님의 능력임을 고백합니다.

“21절,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내 지혜로 하나님을 알 수 없는데 하나님께서 나에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주셔서 존귀하신 하나님, 영광의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전도가 세상사람들이 보기에 아니 오늘날 우리들이 보기에도 그렇게 해서 믿겠는가 시대가 바뀌었는데 ....왜 저리 미련한 방법으로 하나, 생각될 경우도 있다

그렇지만 오늘 말씀을 다시금 묵상하면서 하나님께서 미련한 것으로 구원을 주신다는 말씀의 은혜를 확인해 봅니다

“27~29절,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인간이 하나님앞에 내가 잘났다, 내가 최고다 우리의 육체로 자랑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세상의 잘난자 지혜로운자 강한자들을 택하지 아니히시고 내 같이 약하고 미련하고 부족하며 죄많은 자를 택하여 주의 나라와 의를 위해 수종들게 하심이 너무도 감사하고 기쁨입니다

반대로 내 자아가 살아있고 자기 잘났다고 교만하고 자기를 드려낼려고 할때는 하나님이 물리치시고 징계하신다는 사실 또한 깨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사모하며 겸손하게 섬기는 자, 오직 주님만 자랑하는 자로 살기를 고백합니다

“31절,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이 말씀이 나의 삶의 기둥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오늘도 주님만 자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영광과 권능과 권세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 하루하루 아침과 저녁기도가 이어져 삶속에서 작은 기도의 탄성들이 사슬처럼 이어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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