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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해설

  • 묵상하는자
  • Jun 16, 2012
  • 9414

[내용관찰]

1~3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용서하고 치료할려고 할때마다 자꾸 죄악이 드러난다

거짓을 행하며 안으로 들어가 도둑질하고 밖으로 떼 지어 노략질하며 그들의 모든 악이

하나님 얼굴 앞에 가득함을 책망하신다

그 행위가 악으로 그들의 죄로 왕을, 지도자들을 기쁘게하는 상황이 되었다

5~7절, 지도자들도 하나님을 떠나 오만한 자들과 악수하며 그 모든 왕들이 엎드러지게 되나 그들중에

하나님께 부르짖는 자가 하나도 없었다

10절, 그들이 교만하여 모든 일을 당하여도 하나님 여호와께 돌아오지 않고 구하지도 않았다

도리어 애굽과 앗수르에게 부르짖었다

14~15절, 성심으로 나를 부르지 아니하고 오직 침상에서 부르짖으며 곡식과 포도주로 하나님을 거역하며, 악을 꾀하였다

16절, 칼에 엎드러지며 애굽땅에서 조롱거리가 되게 하신다

[묵상과 느낀점]

 용서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용서하고 치료하려고 하지만 그들의 수 많은 죄가 자꾸드려났다

나의 죄된 모든도 동일하다고 본다 양파 껍질을 한껍 한껍 벗기듯이 죄악된 본성으로 가득한 나의

심령을 주님이 바라보시면 느끼는것과 같을 것 같다

용서를 구하지만 하나님앞에 계속해서 드러나는 죄, 아니 감추고 있는 은밀한 죄악들을 주님께서

보시고 한탄하며 한편으로 애타하시는 마음을 보게된다

이러한 죄와 악한것들을 가지고 사람들이나 지도자들을 기뻐게하는 무감각한 나의 모습을 발견하게된다. 출세와 명예를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고 잘못된 것들도 용납하는 세상 풍조에 동화되어가는 것 같다

특별히 오늘날 우리 한국 교회안에서도 이러한 생각들이 그냥 자연스럽게 행해지는 것이 안타갑다

7절 말씀처럼 하나님께 부르짖는 한국교회, 성도, 우리기장교회가 되어야 겠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돌아오지도 구하지도 않고 하나님 찾기보다 애굽이나 앗수르를 찾은 이스라엘의 모습이 오늘 나의 삶속에서 일어나는 하나님 의지하지 못하는 마음인것 같다

하나님의 책망에 귀 기울려 하나님께 간구하며 나아가는 삶이 되어야 겠다

이스라엘이 고통중에 간구할때 하나님께서 그들을 긍휼히 여겨 주셨지만 그들 중심에

성심으로 하나님을 찾지 않음으로 칼에 엎드러지고 이방에게 조롱거리가 되게 하셨다

나의 삶에서도 회개와 용서의 부르짖음이 있지만 얼마나 성심으로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인지...

[결단과 적용]

내속에 있는 모든 죄를 주님앞에 내어놓게 하옵소서, 위선과 경건으로 포장된 내 모습, 주님 내려놓게 하옵시고 벌거벗은 마음으로 주님 사죄의 은총을 간구합니다

하루하루 세상삶속에서 명예와 권세를 위해 불의와 죄와 타협하는 자 되지않고 세상의 높은자들에

보다 더 높고 위대하신 주님을 기뻐게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승진과 출세를 위해 세상적인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법을 따르며 주님뜻대로 살겠습니다

한국교회의 선하지 못한 일들, 우리교회의 올바른 교회모습들 위해 중보기도로 나아가는자 되겠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긍휼의 하나님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나의 회개와 용서 구함이 성심을 다하는 진정한 부르짖음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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