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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해설

  • 묵상하는자
  • Apr 13, 2012
  • 10814
 [내용관찰]

1~5절. 밤에 일어나 침상에서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찾아 성중으로 거리로 나가 찾으며  성중 순행하는자에게 사랑하는 자를 보았느냐고 물어보지만 찾지 못하다가

마음에 사랑하는자를 만나 그들 붙잡고 자기 어미 집으로 데려다가 예루살렘 여자들에게 아무도 사랑하는 자가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도 말고 깨우지도 말라고 부탁한다

6~11절, 솔로몬이 몰약과 유향 등 여러 가지 향품의 향기를 내며 이스라엘 60용사의 호위를 받으며 그 머리에는 어머니가 만들어 준 면류관 쓰고 여인을 맞이하는 혼인식을 웅장하게 거행한다

[연구와 묵상]

1. 낮에 찾지 않고 왜 늦은 밤에 일어나 마음에 사랑하는 자들 찾아 다니는 것일까 ?

2. 밤중 늦게라도 신랑을 찾아나서서 결국 그들 만나 그의 손을 붙잡고 자기 집에 가기까지 놓지 아니하였다 했다. 신부된 교회가 주님을 끝까지 찾아야 한다 그리고 찾은 이후에는  주님을 다시 놓치지 않기 위해 힘써야 함을 묵상하게 한다

3. 솔로몬이 결혼식을 위해 몰약, 유향등 좋은 향기를 발하며 60호위 군사를 이끌고 신부를 맞이하며 성스러운 결혼식을 거행하고 있다

이는 신랑되신 예수님께서 신부된 교회를 위해 베푸시는 혼인잔치를 묘사하고 있다

영광스러운 면류관을 쓰고, 60용사들의 호위를 받으며 신부된 교회를 맞이하는 장면을 묵상한다

[느낀점]

1. 낮에 신랑을 찾아야 하는데 모든 연유인지 모르지만 밤에 신랑을 찾아나셨다. 우리의 신랑되신 주님을 낮에 잃어버리지 않도록 세상에 속한 것을 좇기보다는 항상 말씀속에 거하는 삶이 되어야 겠다

2. 밤은 세상속의 삶을 의미한다 세상의 염려 때문에 주님을 잠시 잊었다 하더라도 늦은 밤에 신랑을 찾기를 애써서 신랑을 만난 신부처럼 밤 같은 세상의 삶, 어려움, 그런 상황속에서 도 주님을 부지런히 찾아 주님을 만나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3. 밤중에 신랑을 만나 자기집으로 갈때까지 손을 놓지 않고 간 것처럼 오늘날 신부된 교회는 주님 손 붙잡고 어려운일이나 기쁜일이나 주님과 끝까지 함께 가야한다

4. 영광스러운 면류관쓰고 우리를 신부로 맞이하시는 예수님의 영광스러움과 그 사랑을 깨달아 주님의 신부답게 영광스럽고 거룩한 그리고 순결한 삶을 살아야 한다

[결단과 적용]

1. 생활속의 분주함 때문에 주님을 놓치지 않게 하옵소서. 그리고 그 자리에서 속히 돌이켜 조용히 주님을 찾는 마음을 허락하옵소서

-> 지난 화수요일 분주함과 잊어버림 때문에 말씀묵상을 하지 못했습니다. 정한 시간 묵상을 잘 감당하도록 성령님 도와 주세요

2. 주님을 향한 신뢰함과 사랑이 초심을 잃지 않고 주님을 따르게 하옵소서, 시간이 지날 수록 저의 마음에 주님을 향한 긴장감이 느선해 짐을 느낍니다. 다시 성령으로 영적긴장에게 하옵소서

-> 기도생활, 말씀생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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