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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해설

  • 묵상하는자
  • Feb 25, 2012
  • 17921

37-40절, 예수님을 식사에 초대한 바리새인의내면속 마음과 그의  행동에서 나 자신속에 있는 

영적바리새인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의 하시는 모습을 보고 바리새인 자신들이 가진

 형식, 전통들과 다르다고 하며 예수님을 이상히 여긴것 처럼.....

나의 신앙습관, 생각들과 좀 다른 지체들의 모습을 보고 이상히 여기며 그들의 순수함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한 나의 마음이 본문에 나오는 바리새인과 다를바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바리새인들에게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심중을 아시고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하나 속에는 탐심과 악독이 가득하다고 하십니다

오늘 나의 겉모습과 속사람이 이와 동일한 것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지으신분이기에 우리의 속까지도 다 감찰하시는 분인데

우리의 삶에서는 이런 주님을 인식하지 못하고 겉만 치장한 삶을 살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내면까지 철저하게 하시는 주님앞 코람데오 되신 주님앞에 모든것 내려놓게 하옵소서

42-44절, 우리가 하나님께 십일조 등 감사의 예물을 드리지만 드려지는 물질에만 우리의 마음이 있지.....정말 주님이 원하시는 참 헌신 즉 사랑에는 관심이 없는 형식적인 신잉에 대한 주님의

가르침을 듣게 됩니다

회당의 높은 자리나 시장에서 문안받기를 좋아한 바리새인에게 하신 말씀이 나에게 묵상되어 집니다...장로의 직분이 이런 모습으로 나에게 나타나지 않는지......

이런 자들에게 화있을지라 하시며, 너희가 평토장한 무덤같아서 그 위를 밟는 사람이 알지못한다고 하였습니다

나의 모습이 이런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도 평토장한 무덤처럼 주시는 말씀에 반응하지 못하는 그런 심령이 되지않고 주님의 말씀에 신속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살아있는 심령되게 하옵소서

바리새인과 같이 형식적인 신앙의 모습에 빠지지 않도록 성령님께서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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