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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해설

  • 김규광
  • May 20, 2022
  • 62
  • 첨부1

 

 

 

폭풍 가운데도 안보하시는 하나님

본문 : 21:37-22:5

(찬송 :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주 품에 품으소서, 212, 탕자처럼 방황할 때도, 509 )

 

 

시작하는 이야기.

굿바이 코로나 굿데이 코람데오의 마음으로 다시 영적으로 일어나고자 여러 사역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드디어

이번주 목요일 노년 성경학교가 열립니다금요일에는 효도관광을 다녀올 것입니다우리 어리신들 70-80여분과

봉사자까지 100여명이 움직이게 될 것입니다우리 어르신들 코로나로 오랫동안 움츠렸던 어깨를 펴고 위로받으며

믿음 또한 견고해지는 시간 되도록 계속해서 관심 가지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주에는 우리 하나님이 신실한 종 바울을 안전하게 보호하여 로마까지 인도하시기 위해서 로마 군대를 호위병

삼으시는 일을 살폈습니다오늘도 바울을 보호하는 하나님의 손길을 볼 수 있습니다그리고 그런 하나님 은혜 속에

바울은 얼마나 하나님 마음을 시원하게 해 드리는지도 보게 됩니다. ‘주 품에 품으소서능력의 팔로 덮으소서

거친 파도 날 향해 와도 주와 함께 날아오르리폭풍 가운데 나의 영혼 잠잠하게 주를 보리라

 

말씀과 나눔.

1. 천부장이 급하게 군대를 이끌고 출동한 이유가 무엇이었습니까?

           천부장은 유대인들이 누구를 잡아서 화풀이 하는 것을 보고는 유대인 손에 잡힌 바울이 전에 폭동을 꾀하다 광야로 도망간 애굽 사람으로 오해했기 때문입니다.

           1) 나를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섬세한 손을 경험한 일을 이야기 해 봅시다.

                       자유롭게 나눠보세요.

 

 

2. 바울이 영내에 들어가기 전에 군대를 멈춘 까닭이 무엇입니까?

           자기를 죽이려 하는 동족 유대인들의 영혼을 위해 꼭 전하고 싶은 말씀, 복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유대인들의 무지를 알았고, 저들 유대인들 속에도 천하보다 귀한 영혼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1) 하나님이 붙여주신 동족 내 가족의 영혼을 위한 나의 사랑은 어떻습니까?

                      자유롭게 나눠보세요.

 

 

3. 우리가 과거 내가 어떤 사람인지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과거의 아픔과 상처들을 곱씹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얼마나 큰 은혜를 받았는지 잊지 않기 위함입니다.

          1) 개구리가 올챙이 시절 잊어버리는 일이 많습니다. 나는 과거 어떤 사람이었으며 하나님께 어떤 은혜를 받았는지 말해 봅시다.

                    자유롭게 나눠보세요.

 

 

함께 기도하기

천부장의 오해 통해 바울을 건지신 하나님을 어떤 상황에도 나의 도움 삼고 신뢰하도록.

자신의 신변 안전보다 동족의 영혼 구원을 더 생각했던 바울같이 영혼을 귀히 여기도록.

전날 자격없는 나를 불러주신 은혜 기억하고 주님 더 사랑하고 이웃에게 관용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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