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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해설

  • 김성경
  • Oct 15, 2019
  • 90
  • 첨부1

구역공과 41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본문 : 22:15-22 (찬송: 213, 310, 313)

 

 

 

 

음식 및 다과 나눔 (모임 전 혹은 모임 후)

 

 

시작하는 이야기.

결실의 계절입니다. 이 계절에 우리는 너무나 영광스러운 천국 잔치를 한 영혼이라도 더 베풀기 원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초청장을 전하는 천국의 종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각 사람이 초청하고 섬기기도 하지만 이일을 구역 식구들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초청한 새생명 축제의 날 교회로 초청하기 전에 가능하면 구역 모임에 먼저 초청해서 편안하게 섬겨주고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저들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열리도록 애써 봅시다. 우리 모두의 수고를 하늘 아버지께서 기억해 주실 줄 믿습니다. ‘당신의 그 섬김이 천국에서 해 같이 빛나리

 

 

찬양 (10)

 

 

말씀과 나눔.

1. 평소 바리새인과 헤롯 당원은 어떤 관계인데, 무엇을 위해 하나가 되었습니까?

해설 : -로마적인 헤롯 당원과 반-로마적인 바리새인은 평소 원수와 같은 사이였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예수님을 죽이려 하는 일에는 하나가 되었습니다. 두 세력 모두 예수님이 제거되어야만 그들의 기득권을 유지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합세하여 내 믿음을 핍박하거나 힘들게 한 일이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해설 : 평소에는 불편한 관계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대적하는 일에는 하나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 비슷한 경험이 있다면 나눠봅시다.

 

 

2. 바리새인들은 어떤 방식으로 예수님을 죽여 제거하려고 꾀하였습니까?

해설 :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로마의 반역자로 몰아가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일이 옳은지를 묻는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참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아무도 거리끼지 않는 분으로 칭송하면서 로마의 권세에도 반대되는 말을 할 수 있도록 예수님을 몰아갔습니다.
로마에 세금을 내는 문제는 그 당시 난제였습니다. 만약 세금을 내라고 하면, 로마의 통치를 거부하는 유대인들에게 미움을 받게 되고, 세금을 내지 말라고 하면 로마의 반역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당시 유대사회는 포악한 로마 권세로부터 이스라엘을 구원할 정치적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세금을 내라고 하는 것은 자신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메시아가 아니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오늘날 한국 사회는 어떤 방식으로 기독교 신앙을 약화시키려 하는 것 같습니까?

해설 : 자신의 생각을 나누어 봅시다.

3. 세상 나라 권세에도 우리가 순종해야할 이유와 모습을 성경에서 찾아봅시다.

4:25 왕이 사람에게서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살며 그 때에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아시리이다

13:1-7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그는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어 네게 선을 베푸는 자니라.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노하심을 따라 보응하는 자니라.

해설 :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따라서 권세자들에게 복종하는 것은 그들에게 권위를 주신 하나님께 순종하는 일이 되기 때문에 우리는 권세자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13:1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29:7 너희는 내가 사로잡혀가게 한 그 성읍의 평안을 구하고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읍이 평안함으로 너희도 평안할 것임이라

해설 : 하나님께서는 권세자들을 세우신 목적 중에 하나는 이들이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어 권선징악을 대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도들도 세상을 살면서 국가의 법과 질서를 통해 안전을 보장받고, 불법을 경계를 합니다. 뿐만 아니라 권세자이 바른 통치를 하면 성도와 교회가 유익을 얻습니다. 따라서 성도들은 세상통치자들이 바른 정치를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4. 세금 내는 돈에는 어떤 글귀가 있다고 하는지 설교를 잘 들어봅시다.

해설 : 동전의 옆면에는 티베리우스 가이사 아우구스트, 신 아우구스트의 아들, 최고의 제사장이란 글귀가 적혀 있습니다. 한 마디로 로마의 황제를 신격화하고, 절대주권을 강조하는 내용입니다.

 

 

주님께서 세금 내는 돈의 형상과 글귀를 잘 주목해 보게 하신 까닭이 무엇입니까?

해설 :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세상 권력자들에게 선한 의도로 권위를 주셨지만, 부패한 사람들은 권력만 잡으면 교만하여져서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도 않고 하나님의 뜻대로 권력을 사용하지도 않음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5. 다니엘이나 사도들은 세상 권세에 대해 어떻게 한편으로는 순종하면소도 다른 하편으로는 지혜롭게 대처하였습니까?

해설 : 다니엘은 세상 왕에게 충성을 다했지만, 하나님의 뜻과 반대되는 일(제사지낸 음식을 먹는 일, 우상에게 절하는 일 등)에는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사도들 또한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4:19) 하면서, 세상의 권세자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먼저 충성하였습니다.

 

 

함께하는 기도

서로를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 11월 둘째 주 있을 가을 새생명축제 때 우리 구역도 많이 초청하도록

2교육관을 마련하는 일이 하나님 도우심으로 잘 진행되도록

선교지/선교사님 위하여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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